‘OWC 기술’ 선도 연구를 통해, 국내외 업계를 선도해와!
‘OWC 기술’ 선도 연구를 통해, 국내외 업계를 선도해와!
  • 유지훈 기자
  • 승인 2016.01.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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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무선네트워크 및 통신 연구실 ‘장영민 교수’

‘OWC 기술’ 선도 연구를 통해, 국내외 업계를 선도해와!
다양한 ‘ICT 융합 서비스’ 등의 ‘신규 IoT 사업’에 응용 예상
‘Internet of Lighting, Internet of Digital Signage 기술’과
같이 다방면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 가능


국민대학교 무선네트워크 및 통신 연구실 ‘장영민 교수’

 

OWC(Optical Wireless Communication, 이하 ‘OWC 기술’) 기술은 LED(Light Emitting Diode)를 이용해 전송되는 ‘가시광 통신 데이터’를 별도의 수신기 없이, 많은 사람들이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 단말의 카메라를 이용해 수신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가시광통신 기술’과 ‘초정밀 실내 위치인식 기술’의 활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런 ‘OWC 기술’을 연구하면서 기술 개발 및 국내외 표준관련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는 기관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국민대학교 무선네트워크 및 통신 연구실(장영민 교수, 이하 ‘무선네트워크 및 통신 연구실’)’이 그 주인공이다.

장영민 교수는 “OWC 기술은 실내 및 실외의 근거리 광무선통신으로 홈 네트워킹의 기반 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IT 융합 서비스 등의 새로운 사업에 응용에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OWC 표준화를 통하여 홈 네트워크 가전기기들과 함께 기술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 기술들은 IoT(Internet of LED, Internet of Lighting, Internet of Camera, Internet of Digital Signage)기술과 결합하였을 경우 홈 및 무선 광 네트워킹과 같은 다방면에 걸쳐 막대한 파급 효과를 보일 것이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무선네트워크 및 통신 연구실은 4세대 및 5세대 이동통신 기술 및 무선액세스네트워크에 관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또한 ‘WPAN’과 ‘WLAN’, ‘위성통신’, ‘이종망간의 연동’ 및 ‘WAVE 기술’을 연구하였다. 현재는 주로 광무선통신 관련 혁신적인 연구가 진행 중이며, 국제 표준화 단체인 IEEE 802.15.7r1 Optical Wireless Communications TG에도 의장 자격으로 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장영민 교수는 관련 미래창조과학부 지원 포럼인 사회안전시스템포럼 및 멀티스크린서비스포럼에서 운영위원장을 맡아, 적극적으로 핵심 기술 개발 및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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