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MOU체결
3D프린터 전문교육과 체험을 위한 직업프로그램개발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이사장 김용길),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서병철)과 (주)DNT(대표 정우중)은 8일 11시 체험공유센터 베로치에서 진로 및 직업체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하‘미래원’),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이하 ’한자원‘), (주) DNT는 1월 8일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2층 베로치에서 진로 및 직업체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전국 시행인 ‘자유학기제’와 ‘인성진흥법’, ‘진로교육법’의 전국 시행에 따라 교육정책의 급변속에서 전북의 교육이 전국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함께 하기로 했다.
(사)미래원은 수 년 동안 각 직업군들을 찾아서 전문적인 진로와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며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안동 등에 컨설팅과 프로그램 개발을 해주고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분야의 전문기관이다.
(사)한자원은 행자부 중앙공익법인으로 전북에 본부가 있고 각 광역에 지부를 두고 있다. 청소년의 자원봉사 교육을 통하여 인성과 시민성 함양을 목적사업으로 ‘제2회 WTF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무주2015’의 통역자원봉사에 전국에서 청소년을 선발하여 58개국 선수단에 우리나라 청소년의 외국어 능력과 자원봉사의 역량을 알린바 있다. 또한, ‘2015 제10회 전라북도과학축전’등의 자원봉사를 운영하였다.
(주) DNT 대표이사 정우중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북의 청소년들이 3D 프린터의 개념, 기술별 특징과 장단점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3D 프린터 출력하기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고민·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