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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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2.07.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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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ㆍ소음 없는 온수매트 종결자 ‘자글자글’

전자파ㆍ소음 없는 온수매트 종결자 ‘자글자글’

▲ 갭스코리아 자글자글
갭스코리아(대표 정의갑 www.gaps-on.com)의 온수매트 ‘자글자글’이 난방기분야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다.
‘자글자글’은 매트 내부에 호스를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한 뒤 따뜻한 물을 흘려보내 우리나라 고유의 난방 시스템인 온돌과 같은 효과를 내는 제품이다. 펌프를 이용해 온수를 순환하는 다른 제품과 달리 온수의 압력차를 이용한 자연 순환 방식을 써서 소음과 진동을 줄였다. 좌우 분리난방과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물이 부족하거나 온수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끄는 기능도 탑재했다.
국내 최초의 무동력 온수매트인 자글자글은 3無(무전자파ㆍ무진동ㆍ무소음) 3安(화재와 고장ㆍ전기료 걱정 안심) 3快(쾌적수면ㆍ쾌속 가열ㆍ경쾌한 디자인)를 실현시킨 제품으로 유명하다.
정의갑 갭스코리아 대표는 “자글자글은 온도를 40도로 설정하고 하루 10시간 사용을 가정했을 때 한 달 전기료가 2000~3000원 선에 불과하다”며 “일반 전기매트보다 절반가량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의 연구원 출신인 정 대표는 냉장고 워터밸브 온수 순환기를 온열매트에 적용시킨 온수매트 ‘자글자글’을 직접 개발, 지난 2006년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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