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멘토링을 통한 청소년의 꿈찾기
진로적성멘토링을 통한 청소년의 꿈찾기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6.01.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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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진로코칭강사들이 청소년의 진로를 위해 주말 진로멘토링 자원봉사에 앞장서다.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하 ‘미래원’) 전주완산지부(지부장 이수경) 소속 코치들(이수경,이은아,심정애,이순영,장윤정,오하나)이 1월 16일 토요일 본부와 청소년진로체험복합센터(‘베로치’)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적성멘토링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DISC 행동유형평가지를 바탕으로하여 나의 행동유형의 강점,약점을 알아보고 자신의 직업군을 찾도록 해주었다.

▲ 심정애 진로코칭강사가 진로멘토링을 하고 있다.

전주 완산고 2학년 이원진학생 (멘토 오하나)은 “자신의 행동유형의 강점을 잘 이해하고 호텔리어가 되기위해 나의 성격적 약점 세가지를 찾아 보완하기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전주 영생고 3학년 김철민 학생 (멘토 이순영)은 “DISC유형관련직업이 본인의 꿈인 법조인과 일치한다며, 확신을 가지고 공부에 임할 수 있겠다”고말했다.

전주 풍남중 3학년 권예림 학생 (멘토 이은아)은 “나의 꿈이 확실하지 못했는데 행동유형인 주도형, 신중형의 관련 직업에서 역사학자를 찾게 되어 앞으로 꿈인 역사학자를 위해 도전해보겠다”라고 말했다.

▲ 오하나 진로코칭강사가 진로와 맞는 성격유형을 코칭해주고 있다.

미래원은 수년간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 지역에 맞는 지역형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주교육청과 전주다음교육센터 협약을 체결하여 진로교육,체험교육등을 협력하여 지원하고 있다.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전주완산지부에서는 소속 진로코칭 전문가들과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진로적성멘토링 자원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찾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 이순영 진로코칭강사가 DISC유형검사를 통하여 직업군을 찾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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