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직업체험 MOU체결
▶ 지리산한방병원, 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 및 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과 상호 업무협약
▶ 양한방 치료 관련 전문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이사장 김용길),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서병철)과 지리산한방병원(대표원장 김일)은 19일 11시 지리산한방병원에서 진로 및 직업체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하‘미래원’),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이하 ‘한자원’), 지리산한방병원은 1월 19일 지리산한방병원에서 진로 및 직업체험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전국 시행인 ‘자유학기제’와 ‘인성진흥법’, ‘진로교육법’의 전국 시행에 따라 교육정책의 급변속에서 전북의 전문 한방병원과 함께 양한방 협진진료와 수술체험, 환만들기, 병원행정등의 병원내의 각 직업군별 직업체험을 전문인력들과 진행하는 좋은 모델로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지리산한방병원은 피부, 관절, 이비인후과, 뇌혈관, 부인과 질환 및 한방 미용성형 등의 분야에서 한방과 양방을 결합한 동서의학 협진을 실시하고 있다.
(사)미래원은 수 년 동안 각 직업군들을 찾아서 전문적인 진로와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며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안동 등에 컨설팅과 프로그램 개발을 해주고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분야의 전문기관이다.
(사)한자원은 행자부 중앙공익법인으로 전북에 본부가 있고 각 광역에 지부를 두고 있다. 청소년의 자원봉사 교육을 통하여 인성과 시민성 함양을 목적사업으로 ‘제2회 WTF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무주2015’의 통역자원봉사에 전국에서 청소년을 선발하여 58개국 선수단에 우리나라 청소년의 외국어 능력과 자원봉사의 역량을 알린바 있다. 또한, ‘2015 제10회 전라북도과학축전’등의 자원봉사를 운영하였다.
지리산한방병원 대표원장 김일은 “의료기관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의 실천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며, 앞으로 지리산한방병원과 어의당한방병원 2곳은 자유학기제등으로 직업체험교육이 의무화 된 상황에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