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심사 강화를 통해 가계 빚을 관리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갚을 능력이 안 되는 이들에겐 은행 문턱을 높이겠다는 게 핵심으로 소비자들은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미리 준비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시중은행 금융상품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담당자와 함께 달라지는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계 빚 줄이자는 정부
금융당국이 올해 초부터 일관되게 시장에 보내는 신호는 크게 두 가지다. 주택 가격이 더 이상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것과 앞으로 기준금리가 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투자자와 주택 실수요자 입장에선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불과 1년여 전만 하더라도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면서 국민들이 집 사기를 권했으며, 한국은행도 금리를 연달아 내려 사상 첫 1%대 시대를 열면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부추겼다.
하지만 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이 같은 기조에 변화가 일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가 급증한 가계 빚 채질개선에 들어간 것이다. 정부가 발표한 정책에 따르면 크게 이자만 내는 대출의 비율을 줄이고, 갚을 수 있을 정도로만 돈을 빌려 주도록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2월부터 시행되는 심사강화가 어떻게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 당분간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 ‘모든 금융상품 한눈에 통합비교공시 시스템 구축’
최근 금융감독원이 전 금융권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금융상품한눈에 서비스를 오픈 했다. 우선 모든 금융상품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비교사이트 구축을 통해 각 금융협회의 공시정보 확충 및 시스템 개선 등 비교공시 활성화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금감원은 여러 권역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시중은행의 대략적인 금리를 제공할 수는 있으나 소비자들이 자신의 금리를 알기 위해서는 여전히 은행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현재 소비자들에게 맞춤 금리컨설팅을 제공 중인 ‘뱅크-몰’의 김대표에 따르면 “금감원의 금융상품과 금융회사별 경영현황을 비교, 조회할 수 있는 금융상품비교사이트를 운영하는 부분은 상당히 바람직하게 보여지며 환영한다. 앞으로는 금감원에서도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곳에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비교하여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높이고 금융회사간 경쟁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전하며, “다만 현재의 비교사이트처럼 소비자들이 자신의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는 없는 만큼 아직까지는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서비스의 한계는 있다고 보여진다.”고 전했다.
뱅크-몰( 대표번호: 070-8796-6000 )은 전문가를 통한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갈아타기, 전세자금대출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