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금융상품 한눈에 확인하는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줄여…
가계부채 금융상품 한눈에 확인하는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줄여…
  • 이청원 기자
  • 승인 2016.01.20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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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계부채가 위험수준에 도달했다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정부는 아직까지 가계부채 문제를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하지만 전문가들은 한국 가계부채가 위험 수준으로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실제 정부가 지난 2014년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한 이후 가계부채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주열 한은 총재도 이 같은 지적에 부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한눈에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쉽게 금융상품을 비교 할 수 있도록 각 금융사의 상품을 통합비교 공시 하고 있다. 오픈 첫날 13만명이 몰렸으며 이 같은 사이트 인기는 그 동안 금융상품을 비교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문제는 사이트가 안정되지 않아 공시 된 숫자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들이 각 금융사의 상품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그만큼 금융회사간의 경쟁이 심해지면 각 사가 상품을 돋 보이게 수치를 조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이트를 오픈한 금감원은 공시된 숫자는 각 금융사가 입력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수치가 정확한 지를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추후에 사이트가 안정된 뒤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실시간으로 금융상품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뱅크몰(www.bank-m.co.kr / 대표번호:070-8796-6000) 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담보대출 금리를 알아볼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만족도와 선호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 대표번호:070-8796-6000) 은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 조건이나 궁금한 사항 까지도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번호 등의 민감한 정보는 수집하지 않아 개인정보 노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이용 해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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