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 및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제12차 광역지부장 워크숍 개최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 및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제12차 광역지부장 워크숍 개최
  • 백유나 기자
  • 승인 2016.01.20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년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 운영 방향 공유 및 지부장 역량 강화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이사장 김용길, 이하 ‘한자원’),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서병철, 이하 ‘미래원’)은 20일 제12차 광역지부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제12차 광역지부장 워크숍 참여자들의 단체 사진

지난 2014년 전북 전주에 둥지를 튼 행정자치부 소관 공익법인인 한자원과 교육부 소관 비영리법인인 미래원의 제12차 광역지부장 워크숍이 20일 작년 말 설립 된 미래원 전주 완산 지부를 포함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모인 지부장들을 대상으로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하였다.

▲ 워크숍에 참여한 대한학생회 임원진들의 모습

이번 제12차 워크숍을 통해 2016년 한자원 운영방향(IVM 국제교류서포터즈), 미래원에서 개발한 진로인성코디네이터 2급 교재 설명 등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광역지부장들의 의식과 역량을 강화하고, 본사와 지부가 서로 멤버십을 구축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워크숍 교육 진행 현장

한편 한자원은 행정자치부의 중앙법인으로서 지역에서 전국 중앙법인을 받은 사례가 특이하며, 전북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전국화하기 위한 초석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자원과 미래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대한학생회가 주최하는 제12회 전국고교학생회장 토론회 및 리더십연수에 후원 하기로 하였으며, 공식적인 MOU 체결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대한학생회의 제12회 전국고교학생회장 토론회 및 리더십연수는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에게 다양한 주제에 따른 토론의 경험과 우리 사회의 성공한 리더의 리더십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2004년 12월에 시작되어온 행사이다. 대한학생회는 2200여개 고등학교 학생회장중에서 200여명의 멤버를 선발하여 세계 속에서 당당한 대한국인이 되려면 자발적인 사회참여와 함께 스스로의 능력과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한자원 김경수 원장은 “재능을 나누는 자원봉사 문화와 시민서비스 영역의 확대를 위해 10여년을 준비해왔는데, 자유학기제가 시작하는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보여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대한학생회와 전국적인 네트워크 조직을 만들어 선진 시민으로 나아가겠다.” 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