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 서울 사무소 멘토링 자원봉사 진행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 서울 사무소 멘토링 자원봉사 진행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6.01.22 2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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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위한 심층 면접

2016년 1월 14일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이하 ‘한자원’) 서울 사무소에서는 진정성 있는 멘토링 봉사활동을 위해 총 40명의 지원자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7명을 선발, 2차 심층면접을 통해 3명을 합격시켰다.

 

최종 합격자 중 대진여고 2학년 박서연 학생은 바른 인성과 투철한 교육적 마인드가 돋보여 합격되었으며 중평중 2학년 김형근 학생은 30분 넘는 심층면접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기에 합격하였다. 특히, 일주일에 2권 이상의 도서읽기를 습관화하여 상당한 어휘수준도 주목할 만 했다. 최근에 읽었던 ‘데미안’ 이라는 서적에 대해서는 철학적 사고로 재해석하여 작가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한 부분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 합격생은 온곡중학교 1학년 김주민 학생이다. 어린나이 이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학습방식의 장점을 설명하였고 멘티의 나이에 관계없이 멘토로서 노력하여 그들의 학습발전에 반드시 기여하겠다고 두드러지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공통적인 합격사유는 바른 교육적 마인드와 학습에 대한 열의 그리고 봉사마인드였다.

 

최종 합격자들은 다가오는 18일부터 2월까지 멘토링 봉사를 진행하며 활동내용은 드림트리 멘토링 소논문 발표집에 사례로 기록될 계획이다.

 

향후 (사)한국자원봉사사회개발원은 잠재능력 넘치는 청소년 발굴과 교육에 주력하여 대한민국의 바른 교육의 이정표 역할을 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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