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암 치료비, 암진단금으로 경제적 보장 받자
고가의 암 치료비, 암진단금으로 경제적 보장 받자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6.01.26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가의 암 치료비, 암진단금으로 경제적 보장 받자

 

 요즘은 의료기술 발달로 암 치료가 가능해져 이제는 더 이상 치료 불가능한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기 위해선 고액의 의료비가 들어가며 한 번의 치료로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해 많은 치료비가 들어간다.

 게다가 암은 치료기간이 길어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중으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암보험 상품으로 경제적 대비를 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는 이유이다.

 다만 암 발병 시 보장이 구체적으로 되어있는지, 어떤 암이든 간에 이를 위한 대비를 해주는지, 암 보장 금액이 큰지 암보험비교사이트에서 꼼꼼히 따지고 가입해야 한다.

 암보험 추천 상품은 갱신형, 비갱신형이 있는데 갱신형의경우 일정기간마다 보험료가 조정이 되는데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져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인상이 될 확률이 높고 보장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해 보험료의 부담이 크다.

 반면 비갱신형은 한번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납입기간도 정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보험료의 부담이 적다. 때문에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게다가 나이가 들수록 암 발병률이 높아져 50대 이후에 급격히 증가한다. 만약 보장기간이 짧다면 보장을 받아야 할 때 보장을 받을 수 없고 추후에 가입을 다시 하고 싶어도 나이와 과거 병력으로 인해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보장기간이 긴 암보험을 선택한다.

 그리고 암보험 암 진단금를 많이 지급하는지 봐야 한다. 어떤 상품은 일부 암에만 특정지어 고액의 암 진단비를 지급하고 더 이상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갑상선암, 유방암 등 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구분지어 소액만 지급하는 경우가 있어 가입할 때 유의하는 것이 좋고 일반암에 대해 진단비를 많이 지급하는 암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은 다른 보험과 달리 90일의 면책기간이 있어 가입 후 바로 보장을 받는 것이 아니라 90일이 지나고 난 뒤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을 고려중이라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회사에 따라 1년 또는 2년 미만 시 진단비의 50%만 지급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보장을 충분히 받는 것이 좋으며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암보험료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저렴한 암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암보험비교사이트(www.cancerins.kr)에서는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생명, 라이나생명, 동양생명, 등 많은 회사 암보험을 순위 및 비교가입 할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

 ☎무료상담전화 080-230-008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