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김동현, 딸 하나로 자녀계획 변경 ‘무슨 일?’
UFC 세계 랭킹 7위 김동현, ‘위대한 유산’ 촬영 후 자녀 계획 변경 선언!
위대한 유산’ 김동현, 딸 하나로 자녀계획 변경 ‘무슨 일?’
종합격투기 UFC 세계 랭킹 7위에 위치한 파이터 김동현이 ‘위대한 유산’ 막둥이 삼인방에게 KO패를 당했다.
2월4일 목요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도시아이 시골살이’(이하 ‘위대한 유산’)에서는 육남매와 새 가족으로 합류한 삼촌 김동현의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가 그려진다.
이날 삼촌 김동현은 도시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없었던 육남매를 위해 근처 운동장을 찾았다. 서로 협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라는 김동현의 희망사항과 달리 예상치 못한 아이들 간의 다툼으로 운동장은 울음바다가 됐다. 이에 김동현이 급히 아이들 중재에 나서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평소 ‘스턴건(전기 충격기)’이라는 별명을 가진 강한 남자 김동현은 “아이들과 놀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기분도 행복해져 좋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막둥이 삼인방의 지치지 않는 체력에 KO패 당해 자녀 계획 변경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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