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대비 창의적 사고력 멘토링 진행
자유학기제 대비 창의적 사고력 멘토링 진행
  • 김지호 기자
  • 승인 2016.02.11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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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멘토링 프로젝트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원장 김경수, 이하 ‘미래원’)은 자유학기제에 대비해 학생들의 진로와 학업에 도움을 주는 멘토링 자원봉사 프로그램인「G멘토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1월 16일부터 매주 토, 일 13시~14시에 이찬(전북대 사회학과) 멘토가 ‘창의적 사고력’에 관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찬 멘토는 한국장학재단의 나눔지기 멘토로서 지난 10월부터 미래원에서 멘토링을 진행하였고, 나눔지기 멘토가 종료된 이후에도 꾸준히 멘토링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찬 멘토가 진행하는 ‘창의적 사고력’ 멘토링은 ‘공간지각능력, 인지능력, 발상의 전환, 메타인지, 멘사·추리테스트’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실생활에서 어떻게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지, 학교 교과목의 내용을 심화하여 생각하는 법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예지(전주사대부고) 멘티는 “생각을 전환하면 정답이 없을 것 같은 문제도 풀리는 구나,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하였고, 최안진(호남제일고) 멘티는 “죄수의 딜레마라는 개념과 그와 관련된 이론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 그런 것이 실생활과 학습에 많은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 이찬(전북대사회학과) 멘토가 자유학기제 대비 창의적 사고력을 멘토링 하고 있는 모습

이찬 멘토는 “생각하는 힘, 창의적인 사고력은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길러진다. 멘티들이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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