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만에 기록적인 한파로 대한민국 전체가 얼었던 올 겨울 한국연예인복싱단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려운 가정에 연탄이 절실히 필요 한 곳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함께했다.
방송인 줄리안(벨기에)의 친구들과 함께한 올 겨울 2번째 연탄 나눔 봉사는 줄리안의 사비로 5,000장을 구매 했고 줄리안의 SNS을 통한 연탄 나르기 지원자를 모집 하여 비앤비 엔터테인먼트 이호석 대표와 로빈(프랑스),오취리(가나),등 약50여명이 노원구 상계동 에서 영하19도의 날씨 속에서 약6시간 동안 주민들 에게 전달 했다.
줄리안과 박상재 감독의 인연은 5년전 모 방송프로그램 에서 박상재의 친한 동생으로 나왔을 만큼 친분이 두텁다. 박상재 감독은 "10여년전 벨기에 에서 한국으로 오면서 타국 생활을 하는데 외롭고 힘들었을 생활 속에서도 항상 밝고 예의가 바른 보기 드믄 외국인으로 기억 하고 있으며, 오늘날 줄리안이 방송과 뮤지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 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 하고 뿌듯 하다."고 말하며 "오늘은 대표로써 혼자 봉사활동에 참여 했지만, 다음 봉사 활동에는 한국연예인복싱단 멤버와 연예인축구단FC늘품 멤버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상재 감독은 2007년도에 “응급실” 가수로 유명한 izi 오진성과 소수인원으로 시작한 박상재봉사단을 이끌어 가며, 사회공헌 나눔과 봉사활동을 함께 했고, 시각장애인의 봉사활동을 하며 시각장애복서를 탄생 시켰던 감동스토리로 sbs스타킹에 출연 하여 화재가 되었던 박상재 감독은 "최근 강남에 무지개종합체육관 이영우 대표의 지원 으로 한국연예인복싱단 전용 운동 공간인 강남 복싱 다이어트 클럽(02-582-1151)을 오픈 하게 되면서 한국연예인복싱단 멥버들의 다이어트와 건강을 책임 지고 멤버들과 함께 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 진다면 언제나 몸소 실천 하겠다." 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상재 감독은 최근 영화 배우와 모델로 활동 하면서 교육컨설팅 기업 리더스 마인드(대표 황성환)과의 업무협약식을 체결 하였고, 세계경찰무도연맹 한국경찰복싱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되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