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트럭’유재환, 이경규 딸 예림이와 썸 타는 사이?
예능대세 유재환과 이예림이 예능감 폭팔!
‘만물트럭’유재환, 이경규 딸 예림이와 썸 타는 사이?
평소 재밌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이예림과 첫 만남에서 부터 이예림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유재환은 이날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함께 수다를 떨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딸 이예림의 남자친구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밝힌 이경규는 딸이 좋아하는 남자면 다 상관없다 그의 말과 달리 유재환이 이예림에게 호감을 보이자 버럭 화를 내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이경규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재환과 이예림은 연인 같은 오빠 동생 사이로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
두 사람은 만물트럭 장사 이틀째 되던 날, 영양군 재래시장을 찾아 판매할 물품을 구입하며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상케 했고, 핫도그 하나를 나눠먹을 정도로 관계가 급 발전해가고 있다.
과연 이경규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가며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은 앞으로 계속될 수 있을지는 매주 (수) 오후 4시 O tvN에서, 밤 11시 O tvN과 tvN에서 방송되는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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