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출신의 건설 회사 동사장(대표이사)으로 변신!
'애상여주파'에 이어 ‘6년 만에 중국 드라마 출연’
군인 출신의 건설 회사 동사장(대표이사)으로 변신!

지난 2010년 중국드라마 <애상여주파(이브의 모든 것-중국판)>, 지난 1월에 개봉한 중국 영화 <진실금지구역(영문 inside or outside)>에 이어 <몽비몽>에 출연을 확정,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드라마 <몽비몽>은 타향에서 온 이들이 천국 같은 천운 신해시에서 꿈을 찾으며, 그 과정 속에서 각자의 야심, 욕망을 드러내는 이야기이다.
극중 장혁은 군인 출신인 천운그룹 동사장(대표이사) ‘이해산’역을 맡았다.
이에 장혁은 “우선, 2010년 드라마 <애상여주파>에 이어 이렇게 <몽비몽>을 통해 중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이어 “도시를 개발하려는 리더 캐릭터가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고 연기적인 부분에서 새로운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 같아 설렙니다. 그리고 영화 <진실금지구역>이 중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시점에 또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서 배우로서 참 기대가 되고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혁은 지난 1월 말에 개봉한 <진실금지구역>에서 프로그램 개발자이자 IT업계 CFO인 ‘우검’역을 맡아 중화권 스타 임달화, 곽건화와 함께 ‘남남남 케미’는 물론 거친 액션까지 완벽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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