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생활의 한수 '방치된 자궁, 여성의 생명을 위협한다!
TV조선 생활의 한수 '방치된 자궁, 여성의 생명을 위협한다!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6.02.29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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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여성 세 명 중 한 명꼴로 자궁 질환을 앓고 있는 현실!

현대 여성 세 명 중 한 명꼴로 자궁 질환을 앓고 있는 현실!
TV조선  생활의 한수 '방치된 자궁, 여성의 생명을 위협한다!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흔한 소리 없는 질병, ‘자궁질환’ 여성의 자궁을 지키는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했다고 한다. ‘하이푸 치료법’의 본 고장, 중국 충칭의 의료 현장을 TV조선 생화의 한수에서 공개한다.

 

여성들의 소리 없는 질병, 자궁질환, 현대 여성 세 명 중 한 명꼴로 자궁 질환을 앓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자궁질환은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어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심각하여 치료 시간을 놓치는 경가 많다.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인 자궁근종과 자궁 내막에 이상이 생겨 자궁이 부풀어 오르는 자궁선근증 등 불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각할 땐 자궁을 모조리 들어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궁을 없애는 경우, 여성들에겐 조기 폐경에 따른 갱년기 질환 및 우울증까지 겪게 만들 수 있어 많은 여성들이 고민한다.  조기 진단법과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TV조선 생활의 한수에서 만나볼수 있다.

 

 여성들을 지키는 새로운 치료법의 등장!

자궁을 보존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면서, 자궁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다. 그중 마취하지 않고 몸에 상처나 흉터를 내지 않으며 기존의 수술처럼 절개로 인한 출혈 및 부작용의 우려가 없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자궁근종을 제거할 수 있는 ‘하이푸 기술’을 이용한 수술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의 약자인 ‘하이푸(H.I.F.U)’ 치료법은 자궁에 손상을 주지 않고 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궁을 지키려는 여성들은 물론 국내 산부인과 의료진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푸 치료법의 본고장인 중국 충칭시! 이곳에서 하이푸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왕지표 회장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인체에 필요 없는 장기는 없다’는 신념으로 30여 년간 장기 보존 치료 연구를 해왔고, 하이푸 치료법이 바로 그 노력의 결실이다.

국내에선 자궁질환 치료에 특화된 하이푸 치료법이 중국에선 암 치료에도 활발히 쓰이고 있다. 절개하지 않고도 악성 종양만을 태워 없애는 하이푸 치료법을 이번 주 목요일 밤 12시 30분 '생활의 한수'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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