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 비(非)수술치료로 대한민국의 척추를 치료하다.
고도일병원, 비(非)수술치료로 대한민국의 척추를 치료하다.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6.03.08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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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선호하는 병원, '치료 잘하는 병원 그만한 이유있다.'

고도일병원, 비(非)수술치료로 대한민국의 척추를 치료하다.
환자들이 선호하는 병원, '치료 잘하는 병원 그만한 이유있다.'

 

● 환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의사

척추, 통증, 관절 환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의사는 ‘비(非)수술 척추치료 명의(名醫)’로 알려진 고도일병원의 고도일(52)병원장이다. 고도일병원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비수술 척추치료 14년’ 이라는 문구가 선명하다.
14년이라는 연륜을 쌓은 고도일병원은 올해까지 7년 연속 메디컬 코리아 대상, 6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병원 브랜드 대상 수상 등의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비수술 척추병원 부문에서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4년 연속 받았다. 비수술 척추 통증 관절 등의 분야에서 고도일병원은 이미 국내 최고의 위치를 확보한 셈이다.

사실 고도일병원 개원 당시만해도 비(非)수술 척추치료는 널리 시행되지 않은 의료기술분야였다. 당시 척추질환 치료는 수술 위주였고, 수술 이후에도 호전되지 않는 통증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받았다. 고도일병원장은 수술의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환자들의 고통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연구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정형화된 수술이 아닌 비(非)수술 치료법을 도입,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다. 그 후 고도일병원을 롤모델로 한 많은 비(非)수술 척추병원들이 생겨났지만, 고도일병원장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특화된 치료 노하우로 현재까지도 차별화 되고 있다.

 

● 대한민국의 척추를 치료하는 국민의사

1996년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던 고도일병원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에 청와대 근무명령이 떨어져서 청와대에 들어가 물리치료실을 만들어 김 전 대통령의 척추통증을 돌보았다. 그 후 능력을 인정받아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청와대 물리치료실을 맡았으며, 전 김영삼 대통령과는 그 인연으로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병원 확장개원식에 참가하여 축사를 해주었다. 현재는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의료자문의로 위촉 되었다. 그리고 고도일병원장은 방송과 신문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국민들이 손쉽게 가정이나 직장에서 척추나 관절 등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대국민 건강증진 홍보활동에도 앞장서면서 이미 친숙한 ‘국민 의사’가 되었다.

 

● 비(非)수술 치료, 95%

많은 사람들은 척추질환으로 인해 허리통증 혹은 다리저림 증상이 나타나도 별 거 아니라 생각하고 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병원을 가면 일이 더 커지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데, 실제로 척추질환 환자 중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는 약 5%에 불과하다. 즉 나머지 95%는 비(非)수술로 척추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뜻이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환자에게 시행하고 있는  비수술치료인 고도일병원의 신경성형술은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급성 혹은 만성 요통, 발저림증, 전방전위증, 만성적인 허리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영상장치 C-Arm를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정확하게 시행돼 매우 안전하며, 효소제와 항염증제 등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외 다양한 맞춤형 치료법은 인대강화주사요법, 신경유착방지주사, 말초신경주사, 경막외 내시경, 고주파 수핵감압술, 풍선 확장술, FIMS 등이 있다.
 

 

● 기적을 만드는 고도일병원장

분주한 오후 진료시간, 고도일병원 원장실에서는 병원을 뒤 흔드는 큰 목소리가 울려 펴졌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상주에 거주중인 조모씨(70세.여). 조모씨는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 근 10여 년간 다리, 발 저림 증상과 잠 못 이룰 정도의 극심한 통증으로 최근에는 걸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치료시도를 해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국내에 내놓으라 하는 지역병원과 대학병원들을 수 없이 방문했지만 고령과 혈압, 당뇨로 인해 수술이 어렵다는 대답만 돌아 왔으며 물리치료, 주사치료를 비롯한 각 종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는 조금도 호전되지 않았다.

극도의 흥분상태인 조모씨는 “나는 안 다녀 본 병원이 없고, 안 해본 치료가 없다. 나는 이곳에서도 치료하지 못 한다면, 당장이라도 차도에 뛰어 들겠다”라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내며, “나는 여기가 마지막이다. 제발 살려달라”라는 말과 함께 고도일병원장을 붙잡고 흐느꼈다. 상태는 생각보다 더 심각했다. 조모씨가 앓고 있었던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을 누르는 퇴행성 질환으로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척추관이 매우 좁아진 상태였고 환자가 충분히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다. 고도일병원장은 우선 풍선확장 기능으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고, 약물을 이용하여 유착부위를 박리하는 풍선확장술을 시행했다. 풍선확장술은 고령과 당뇨, 혈압, 골다공증 등의 만성질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모씨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었다. 결과는 대성공 이었다. 조모씨는 시술 일주일 후에 차츰 걸을 수 있게 되었고, 한달 후에는 웃으며 병원을 방문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병원을 방문한 조모씨는 고도일병원장에게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 아시아의 척추브랜드, 고도일병원
환자와 의료계의 호평이 국내는 물론 이웃 국가에도 전해지며 일본에서도 환자가 내원하는 사례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 최근 실제로 한 일본인 T씨(40,여)는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을 만큼 목디스크로 인한 목통증과 어깨통증, 팔저림 증상 그리고 온 몸이 아픈 섬유근육통으로 인해 내원을 한적이 있었다. 당시 T씨는 일본에서 수술을 권유 받고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하루 하루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그러던 중 일본 현지에서 기사와 인터넷 그리고 소문을 통해 자주 접했었던 고도일병원의 비수술 치료를 떠올리게 되었고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내원하여 치료를 받았다. 혼자서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의 통증을 겪었던 T씨는 치료 2주 후에 일본에서 본인이 혼자서 입국하여 병원을 내원을 할 정도로 호전되었다. 고도일병원장을 찾은 T씨는 “온몸에 칼이 들어가 있는 것과 같은 참을 수 없는 고통속에서 신을 만난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T씨의 성공적인 시술은 고도일병원의 의료기술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어 대부분의 척추질환을 비수술로 치료하는 고도일병원의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일본 내 다수의 의과대학,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에서도 의료진들이 연수를 목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기도 한다. 심지어 일본 현지에서는 무박 1일 진료코스가 인기를 모을 정도다. 도쿄(東京) 인근 환자들은 아침 식사를 집에서 한 뒤 하네다 공항을 통해 출국해 1시간50여 분만에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하게 되고, 공항에서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9호선)을 이용해 신논현역에 하차하여 고도일병원으로 내원한다. 환자들은 진료 후 다시 지하철을 이용해 김포공항을 거쳐 귀국하고 도쿄 집에서 편안히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고도일병원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권의 대표적인 척추브랜드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 함께 나누는 행복, 허리튼튼 봉사단

고도일병원은 개원 이래 현재까지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빼놓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병원이 안정궤도에 올라선 뒤부터 환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전보다 이웃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것이 병원 입장이다. 2008년에는 독거 어르신 건강 지원을 비롯해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체험을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해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매년 5월 약 1,5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무지개 축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용인노인요양원에는 연말연시나 가정의 달, 명절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도움을 주고 살아야 한다는 모토에 따라 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고도일병원 허리튼튼 봉사단을 조직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병원 주변 거리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

고도일 병원장은 “우리는 비수술 척추, 통증, 관절 치료병원으로서 다른 병원과 차별화된 의료장비와 숙련된 의료진의 노하우를 이용해 우리 병원의 미션인 ‘세상의 모든 통증을 치료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와 비전인 ‘2024년 내에는 아시아 최고 통증 종합병원이 되고, 2034년 내에는 세계 최고의 통증 종합병원이 되는 것’ 을 이룰 것입니다,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하는 것, 병원 내 모든 직원들이 각자 맡은 부서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앞서 나가는 것, 환자에게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도움이 되는 치료를 하는 것’ 이 세가지가 고도일병원의 미션과 비전을 이룰 수 있는 핵심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며,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그리고 쾌적한 의료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통증으로 고통 받는 모든 이웃들이 아프지 않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가까운 미래에 모든 척추, 통증, 관절 환자들이 고도일병원에서 고통을 말끔히 씻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병원문을 나서는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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