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 럭셔리 크루즈 선사 ‘셀러브리티 크루즈’가 한 발 앞서 가을 맞이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 북해도 8일 추천일정’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9만톤급 크루즈선 밀레니엄호로 운항되는 이번 가을 단풍맞이 추천 일정은 10월 9일 상해를 출발, 부산, 오타루, 하코다테 등 일본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항구도시를 기항해 10월 16일 동경에서 하선하는 일정으로, 일정 중 첫 기항지인 부산에서 중간승선이 가능해 중국비자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3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승객(오션뷰 이상)에게는 일정 중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온보드 크레딧, 선상팁 공제, 클래식 음료 패키지 또는 무료 인터넷의 기본예약특전 4개 중 원하는 특전 2개를 무료로 선택할 수 있는 셀러브리티 ‘SPRING SALE’ 예약특전이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가을맞이 크루즈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부산 중간승선 및 프로모션 특전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셀러브리티 크루즈 한국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일정 예약 후, 전화 또는 이메일로 부산 중간승선 및 원하는 예약특전을 신청하면 된다.
셀러브리티 크루즈 관계자는 “이번 크루즈 여행은 2016 가을맞이 단풍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는 승객을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한국, 중국, 일본의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크루즈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여행 전문지 ‘Travel Weekly’에서 진행한 ‘Magellan Awards’에서 총 2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유럽, 알래스카와 카리브해, 호주, 뉴질랜드, 아시아 등을 비롯해 순수 자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지닌 갈라파고스 제도를 유일하게 연중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