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추천하는 ‘기’치료,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
'구만사' 무극스님

최근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혼탁한 현대 사회의 한 단면으로, 한 줄기 빛같은 존재로 살아가기는 어려운 일이다. 모두 자기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남을 위한 헌신과 희생은 사라진지 오해다. 하지만 이 세상이 아무렇지 않게 잘 유지 되는 이유는 숨은 곳에서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무극 스님의 경우 치료 불가능한 질병을 초자연적인 기(氣)를 통해 자연 치유하는 존재로만 알고 있는데 알려진 현상은 맞지만 자세히 들려다보면 본질은 전혀 다르다. 서양의학을 실현하고 있는 병원에서 조차 무극 스님을 추천할 정도로 무극 스님은 오로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부처님의 정법(政法)을 실천하고 있다.
정신질환, 자폐증, 각종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주로 무극 스님을 찾는데 50대 주부 이 모씨의 경우도 알 수 없는 병마에 시달려 삶을 포기하려까지 했으나 무극 스님의 치료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다른 많은 사람들도 마음의 병부터 신체의 통증까지 무극 스님을 만나고 난 후부터는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이같은 덕분인지 최근에는 병원 등지에서 무극 스님을 추천할 만큼 인정받고 있는데 이에 대해 무극 스님은 “나는 의사가 아니다. 그러기에 의료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심적, 감정 등을 영적 원인과 결부시켜 병의 근본인 마음의 치유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중국에서는 일반화 되어 있는 기 치료에 대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은 절대 안된다. 한편 무극 스님은 최근 사찰 인근 2천평 규모의 불자를 위한 수목장 설치를 계획하고 있어 진정한 타인을 위한 삶의 우리시대 큰 어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