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인일자리센터에 사회공헌으로 자유학기제, 멘토링 자원봉사 가치 알려...
예비사회적기업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은 6일 전북노인일자리센터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6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손자손녀의 교육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대비 진로인성교육의 중요성 △멘토링 자원봉사의 의의와 활동방법에 대해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이는 최근 교육부에서 제2차 진로교육 5개년 계획을 발표하여 점차 진로교육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고, 손자손녀들을 사회공헌형 인재로 육성시키기 위한 방법론을 컨설팅해주는 내용이었다.

장우철 전북노인일자리센터장은 “(사)미래원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어르신들에게 교육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해줘서 큰 도움이 되었다. 최근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미래원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여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사)미래원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M을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자유학기제 대비 현장중심 직업체험프로그램,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컨설팅하는 비영리법인이다. 본부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로6 백미빌딩 3층에 있으며 학기 중에는 토, 일 9:00~18:00까지 멘토링 자원봉사를 위해 공간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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