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전라북도의회 창의적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전라북도의회 창의적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 장지훈 기자
  • 승인 2016.04.18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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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전주교육지원청 지원 전주다움 배움터 프로그램 진행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서병철, 이하 ‘미래원’)은 18일~22일 조촌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사회과목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전라북도의회에서 창의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전라북도의회 창의적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이 전주의 가치와 비전을 담은 다양한 교육자원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주다움배움터' 사업으로 추진됐다.

미래원은 일선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현장에서 직업인의 소명의식에 대한 이해 및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하는 진로직업체험 전문 기관이다.

이번 창의적진로직업체험 전라북도도의회 프로그램에서는 ▲의회홍보관 ▲홍보동영상 ▲본회의장 견학 및 기념 촬영 ▲현직 도의원 멘토링 ▲창의적진로직업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라북도의회 관련 직업 및 체험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배 전북도의장은 “전라북도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에 따른 시민의식 함양, 전라북도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도의회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이해로 진로 및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전라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원님과 멘토링하고 있는 모습.

전라북도의회 창의적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에게 도의회에서 하고 있는 일, 현직 도의원(국주영은, 정호영, 박재완, 백경태)과의 멘토링을 통해 지방자치 제도와 도의원의 역할, 도의원이 되는 방법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 전라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조촌초등학교 학생들의 단체사진.

김경수 미래원 원장은 "의회직업체험 활동으로 미래 인재가 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해 진로선택과 직업탐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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