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스티비원더' 윤요, 힙합R&B곡 'B&W'로 데뷔
한국 R&B 신성 윤요 데뷔곡 'B&w' 첫 공개
'사당동스티비원더' 윤요, 힙합R&B곡 'B&W'로 데뷔
SBS 스타킹 '키워주세요'라는 오디션코너에서 스티비원더의 ' isn't she lovely'를 부르며 한 순간에 '사당동 스티비원더'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화제를 일으켰던 윤요가 그 후, 2년 만에 자신만의 색을 담은 곡 'B&W'로 데뷔한다.
데뷔곡 B&W은 윤요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온전히 윤요스러운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곡으로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는 스타일리쉬한 비트와 독특한 가사, 그리고 윤요의 소울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힙합R&B곡이다.
그리고 랩피쳐링엔 음색여신이라고 불리는 신예 케이시(Kassy)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여자와 남자 사이에 흐르는 묘한 설렘과 긴장감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윤요의 데뷔곡 'B&W'는 18일 정오에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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