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양국의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BJ발굴을 위한 ‘한중 BJ오디션’이 개최된다.
디스이즈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디스이즈미디어’는 중국 포털사이트 ‘넷이즈그룹’의 ‘넷이즈CC’와 함께 ‘한중 BJ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한중 BJ오디션은 1차 이미지심사를 통해 30명을 선발한 뒤, 2차 카메라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10인은 전문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로 선정되며, 합격자는 넷이즈CC와 디스이즈미디어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BJ는 디스이즈미디어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개설예정인 중국 넷이즈그룹 넷이즈CC의 한국관 메인 BJ로 활동하게 되며, 연 최대 3억 원의 수입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CCTV 방송데뷔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디스이즈미디어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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