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젤(대표 최충열)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EBS 미디어와 제휴를 맺어 개발한 ‘EBS 한글이 야호2 전용패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개발한 ‘한글이 야호2 전용패드’는 한글이 야호2와 태블릿PC를 결합한 어린이 전용패드로 한글이 야호2 방송 커리큘럼에 맞춘 156편의 방송영상과 교재와 연계된 180편의 한글놀이 학습 콘텐츠를 기본으로 제작됐다.
한글이 야호2는 5세~8세의 미취학전 아이들이 스스로 한글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 자모 체계 결합원리’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유아 한글학습의 폭을 넓히고 더욱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매월 기본 음절표, 글자 판박이, 야호 스티커, 글자딱지 모으기 등 아이들이 방송 프로그램을 보며 느꼈던 호기심과 재미를 통해 즐겁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EBS 한글이 야호2 전용패드’는 그동안 유엔젤에서 한층 진화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한 유용한 유아 콘텐츠들의 품질을 인정받아 기획된 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유엔젤 관계자는 “EBS 한글이 야호2 전용패드는 통합적인 말하기, 읽기, 쓰기 교육 이론에 바탕을 둔 한글 학습 콘텐츠로 검증된 유아 교육 전문가가 기획에 참가해 완성된 제품”라며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글이 야호2 전용패드’는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24/goods/25689170)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한글이 야호2’ 앱은 4월말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