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A씨는 지난 주말 모처럼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가기 위해 ‘스키니진’을 꺼내 입었다가 깜짝 놀랐다. 요 몇 달 야근 때문에 매일 야식을 먹다시피 했더니 스키니진에 다리가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살이 찌고 말았던 것. A씨는 “허벅지에 걸려서 더 이상 다리가 들어가지 않아 옷이 줄어든 줄 알았다”며 “어릴 때부터 굵은 허벅지가 고민이었는데, 이제 더 이상 허벅지살 빼는 다이어트를 미룰 수 없을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이처럼 하체비만은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남성들에 비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부종이 잘 생기며, 호르몬의 영향도 끼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허벅지살, 엉덩이살, 종아리 살 빼는 운동, 두려워하지 말자
흔히 다리 운동이라고 하면 근육질의 다리를 생각해 운동하기가 꺼려진다는 이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의 몸은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 남성처럼 근육질이 되지 않으므로 전혀 염려할 필요 없다. 다리가 일시적으로 팽창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으로 안심하고 운동해도 좋다.
부기 제거로 군살을 없애자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는 직장인과 학생의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종을 그대로 방치하면 점차 축적되어 군살로 남게 되므로 퇴근 후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다리의 부기를 제거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현명하다.
다리 부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반식욕,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족욕은 피로회복의 효과까지 가지고 있으므로 자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혈액순환 완화하기
다이어트 운동뿐만 아니라 식단 구성도 중요하다. 부종이 심할 경우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식습관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부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저칼로리 음식인 미역, 다시마 같은 해초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해독작용이 뛰어난 검은콩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부종을 심화시키는 인스턴트 음식은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급하게 살을 빼야 한다거나 식이요법, 운동 스케줄을 도저히 지킬 수 없는 경우라면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의 경우 다이어트 플래너가 1:1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도록 설계해주는 것은 물론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을 병행함으로써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 흡착해 체외로 배설시켜 준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허벅지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빼기 힘든 부위여서 다이어터들이 쉽게 포기하고 만다”며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가 힘이 든다면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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