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고객만족&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제2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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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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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엔 보금자리를 어르신께는 건강시설을

다문화가정엔 보금자리를 어르신께는 건강시설을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제2지역 이두현 대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밝힌 다문화가족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0년 약 74만명, 2040년에는 168만명으로 추산 하고 있다. 이에 따른 전국의 다문화가정지원센터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현실적인 지원과 도움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른바 동네구석구석 어려운 형편으로 말미암아 도움의 손길을 뻗치기 쉽지 않은데 이같은 역할은 바로 우리의 이웃들이 먼저 선행을 실천하는 길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중 하나다. 경상북도 청도군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데 그 중심에 다인건축 대표이자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제2지역 대표인 이두현 대표가 있다. 이두현 대표는 건축전문가다. 그가 할 수 있는 그리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집을 짓는 일이다. 그렇다고 아무렇게 짓는 것은 아니다. 집이라는 공간에서 생활할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철학이 녹아 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제2지역 이두현 대표와 회원 및 9개 클럽회장과 총무, 회원, 청도클럽은 다같은 마음으로 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 2008년 청도군 매전면 동창리 조용진씨와 결혼해 자녀 2명, 시어머니를 모시고 단칸방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시난씨 가족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었다. 이두현 대표와 회원들이 시난씨 가족에게 도움을 전달한 것은 단순히 지역민에 대한 동정은 아니다. 바로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평소 이두현 대표는 다문화시대에 결혼 이주민 자녀들에게 삶에 대한 동기 부여와 화합 등을 배우게 해 향후 국가의 재원이 될 수 있는 이들을 향한 관심의 표명이다. 여기서 멈추지는 않는다. 이 대표와 회원들은 65네 남녀 어르신 102명이 목욕을 할 수 있는 건축물 완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건강시설을 사우나 시설로 건축해 어르신들이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건축은 물론 문화시설후원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찬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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