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쉬어도 쉬어도 피곤한 만성피로, 해결법은?
아무리 숙면을 취하고 쉬어도 쉬어도 피로감을 느끼는 만성피로는 현대인들의 떼려야 뗄 수 없는 현실이다. 만성피로란 원인 모를 피로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서 6개월 이상 고생할 경우, 질병은 없으면서 항상 피로하고 여기저기 아픈 경우, 세포의 기능이 나빠져서 생기는 증상으로 세포 기능은 나쁜 식습관, 중금속, 독소 환경,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에 의해서 나빠질 수 있다.
만성피로 진단기준을 보면, <1.충분히 쉬어도 피곤하다. 2.잠을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지 않고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 3.피로 때문에 업무 능률이 떨어진다. 4.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5.목 안이나 목 주변, 겨드랑이 부위가 이유 없이 아프다. 6.특별한 외상이 없었는데 근육이나 관절부위가 수시로 아프다. 7.가끔씩 원인을 알 수없는 두통 때문에 고생한다. 8.운동을 하면 하루이상 심한 피로감이 계속된다. 9.예전보다 이유 없이 식욕이 떨어진다. 10.얼굴에 기미가 생기거나 푸석푸석하다.> 이 10가지 중 5가지 이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었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 봐야 한다.
만성피로 검진에는 1단계, 기본질병검사(빈혈, 간기능, 신장기능, 갑상선, 류마티스, 당뇨), 2단계, 세포기능 기본검사(저장철분검사, 염증반응검사, 호모시스테인검사, 비타민검사 (3종: B1, D,C) 3단계, 세포기능 정밀검사(모발미네랄검사, 지방산비율검사, HRV스트레스검사) 등 이러한 만성피로를 고도일병원에서는 비수술치료법인 정맥영양주사치료와 영양제를 통해 치료를 진행을 하고 있다.
정맥영양주사는 정맥주사를 통해서 개인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서 영양소 주사들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정맥으로 주사하는 방법으로 약 20여 종의 혼합할 수 있는 영양소주사(비타민, 미네랄, 태반, 감초, 허브, 마늘주사 등)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환자와의 상담 진찰 또는 기능의학적 검사 결과에 따라서 오랜 영양치료 경험을 가진 의사의 판단에 의해 영양소들의 종류가 결정되며 그 결정된 영양소들을 약 10종정도 잘 혼합하여 투여함으로써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영양제도 환자의 상태에 맞게 세팅하는데 현대인들은 먹는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필수 미네랄 비타민을 섭취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영양제에도 많은 종류가 있으며 똑같은 비타민 미네랄 영양제라도 흡수의 차이가 많이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맞게 병원에서 질 좋은 제품을 추천하여 환자 상태에 잘 맞춰진 영양제 복용이 중요하다.
고도일병원 고도일병원장은 “연휴가 연속으로 있다면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전 날은 푹 쉬어주는 것이 좋다.”라며, “만성피로의 경우 치료 뿐 아니라 치료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식이요법, 생활요법 등 생활습관을 개선해주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