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10kg 체중감량 가능할까?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
2주만에 10kg 체중감량 가능할까?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6.05.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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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A씨(30, 여)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그간 수없이 많은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지만 이번만큼은 각오가 남다르다. 올 여름 친구들과 바캉스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 A씨는 “친구들과 비키니를 입고 사진을 찍을 생각에 설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늘어난 뱃살과 허벅지살 그리고 팔뚝살 때문에 걱정이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살을 뺄 생각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근 A씨처럼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단기간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고 다이어트 이후에 요요현상이 급격히 진행돼 체중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 굶기 다이어트는 금물, 식사량에 집착해라
단기간 다이어트라고 하면 무조건 ‘굶기 다이어트’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물론 단식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지만, 이것은 체내 지방이 연소된 결과가 아니라 몸의 수분이 빠져나간 것이라 훗날 요요현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신체는 평소 들어오던 음식이 갑자기 중단되면 이것을 ‘응급상황’으로 인식하고 지방을 더욱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평소처럼 삼시세끼를 챙겨먹되 식사량을 절반, 혹은 1/3로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이라 생각해 무조건 먹지 않는 이가 있는데 옳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이다.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신체는 근육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해 포도당으로 전환시키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근육을 약해지게 만들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한다.

◆ 지겨운 운동은 그만! 재미있는 운동으로 변화주기
다이어트 식단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동을 겸해야 한다. 단기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법은 바로 줄넘기나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다.

평소에는 줄넘기의 횟수 채우기에 연연했다면 이제는 데드라인을 정해 시간에 집중해보자. 조깅 역시 기존에는 무조건 같은 속도로 걷거나 뛰었다면 이제는 약간의 강약을 조절해주는 것이다. 구간을 정해서 한 구간은 런닝머신을 하듯 빠르게 뛰고, 다른 한 구간은 천천히 걸어보는 것이다. 이렇게 강약을 조절하면 체지방을 태우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무조건적인 단기간 체중 감량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다이어트’가 하나의 다이어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를 들 수 있다. 팻마스터는 체지방을 연소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하루 3시간 운동한 효과를 주며, 전문 플래너가 개인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을 제안해 1:1 집중 관리를 돕는다.

팻마스터 다이어트 전문가는 “단기간 다이어트라고 무조건 굶는 것부터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며 “다이어트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 생체리듬을 지킨다면 요요현상에서 해방되며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신감을 마련하는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팻마스터101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z-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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