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ews에서 진행하는 본 행사는 국가경제발전의 분위기 조성에 그 목적을 두고 글로벌 경쟁체제 현실에서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각 기관과 분야별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분들에게 심심한 격려를 보냅니다. 금번 행사를 통해 국가발전의 틀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그들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기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과학 기술을 산업과 직접 연결시켜 중소기업의 생산 현장에 접목, 생산성 향상과 경영 효율화,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한복수 교수다.
최근 벤처기업들의 실패가 늘어나면서 첨단 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술을 체계적으로 사업화하는 방법이 필요함을 절실해 지기 시작했다. 과학이론, 첨단기술과 경영이 융합되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인데 이를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데 힘써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기술경영을 접목하고 있으며 '초정밀 공작 기계용 공기전압 스핀들 시스템의 강성 해석 및 성능 평가'라는 과학기술 논문 등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 다수의 중소기업 건강진단 및 처방 한 바 있는 한복수 교수는 “과학기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술수명 단축의 가속화 됨에 이를 빠른 시간내에 산업화 적용이 되어야 한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발전 원동력은 인재이기 때문에 원천기술 확보와 과학 기술을 응용한 융복합 기술과 혁신적인 생산 제조 분야의 인재양성이 국가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한복수 교수의 주요 활동으로는 대전 경제산업연구원 원장, 대전경제포럼 회장으로 대전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기술닥터로 중소기업지도, 대법원 전문심리(과학기술분야)로 기술 분쟁 해결, NCS관련 일학습병행제 및 산업계주도NCS컨설팅,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 심사, 중소기업을 진단 후 대안을 제시하고 산학 협력 및 평가, 국가 신기술 평가, 산업단지관련 평가 등 과학기술을 실용화하는데 공헌한 바가 크다. 이론적인 과학 기술을 중소기업에 확산시켰고 지역 중소기업 R&D, 경영, 생산 공정, 마케팅 등 기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진단후 문제 분석 후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활성화 내용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지도 및 기술개발로 중소기업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법원의 기술 분쟁 해결에 올바른 평가와 진단을 하여 판사 및 중소기업들에게 신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초정밀 공작기계 설계 및 생산을 전문으로 기계 공학을 전공한 한 교수는 초정밀로 움직이는(이송, 회전)시스템을 설계, 고속 및 초정밀(나노가공)에 관하여 연구하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경영학을 전공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는 과학 기술에 경영학을 적용, 첨단과학기술을 응용하는 벤처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의 역량 ᅟᅪᆨ보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높은 수익창출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과학 기술을 산업과 연계하여 기업의 활성화와 첨단 과학 벤처 기업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전지부가 선정한 2014 대전을 빛낸 최고인상에서 최고 과학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제기술사, 기계기술사, 기술지도사, 기업기술평가사 자격을 보유한 한복수 교수는 "국가 발전의 원동력은 과학 기술 인재 양성이며 산업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며 단순한 ICT융합이 아닌 원천기술 확보와 이를 융합위한 신기술을 모니터링하면서 급변하는 산업현황 상황에서 지속적인 혁신적인 기술의 업그레이드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의 희망은 거침없는 혁신이며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시대적 과제와 사명감을 갖고 가치창출에 필요한 지식을 체득 공유함으로써 초정밀 공작기계 분야에 혁신과 가치창조를 이뤄가고 있는 한복수 교수. 그와 함께 대한민국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우뚝 서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