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뛰는 다함께랜드, 투자지원으로 레저사업 박차! 공격적 마케팅
다시뛰는 다함께랜드, 투자지원으로 레저사업 박차! 공격적 마케팅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 승인 2016.05.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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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는 다함께랜드, 투자지원으로 레저사업 박차! 공격적 마케팅  

 

다함께랜드는 보이차 방문판매인 500여 명이 조합을 결성하고 있는 조합원 지주회사다. 김 회장은 철원지역에서 개인적으로 소유한 약 1320만여㎡(412만평)의 땅을 조합원들에게 골고루 나눠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른바 ‘지분 분배’다. 주위의 우려 섞인 목소리에도 아랑곳없이 소신을 지켰다는 그는 “지분 분배는 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회사에 유리하다”며 “대표와 회사와 직원은 서로 상생관계이기 때문에 수백, 수천명의 뜻을 모은다면 어떠한 사업이든 결국엔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포부는 다함께랜드를 국내 레저산업에 한 획을 그을 기업으로 키우는 것. 김 회장은 긴장의 땅 철원에 레저사업을 구상하게 된 배경에 대해 “독일의 베를린이 분단역사를 학습하는 세계적 현장이 된 것처럼 철원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의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승마클럽을 비롯한 관광시설은 세계인의 이목을 철원으로 집중시키기 위한 발판인 셈”이라고 속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철원랜드 승마클럽을 국내 최대 레저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내겠다”며 “500명 조합원들의 열정으로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김 회장은 어려운 한국 경제를 짊어질 젊은 일꾼들을 겨냥해 따뜻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30대는 세상을 배우고, 40대는 배움을 활용하고, 50대는 진정 하고자 하는 일에 젖어들어 갈 수 있는 시기”라며 “위기에 닥쳤을 때 이러한 마음가짐을 되새겨 다시 일어서고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투자문의 010-3219-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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