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비용 경제적 피해 커..암보험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암치료비용 경제적 피해 커..암보험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 이호준 기자
  • 승인 2016.05.30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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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는 암 발병률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성인 4명 중 1명은 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하니 큰 문제이다.

특히 암은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요구되어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하다. 그래서 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만큼 암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는 암보험 가입을 추천하고 있다.

암으로 인한 치료비는 가정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여성, 남성 암보험으로 경제적인 대비를 해야 하며 암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암보험 추천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먼저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인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인지 확인해야 한다. 갱신형 암보험은 일정기간마다 보험료가 조정이 되는데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져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인상이 될 확률이 높고 보장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돼 보험료의 부담이 크다.

반면 비갱신형 암보험은 한번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납입기간도 정할 수 있어 보험료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장기간 봤을 때 유리하다.

앞에서 말 했듯이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 대부분 50대 이후에 급격히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만약 가입한 암보험의 보장기간이 짧다면 보장을 받을 수 없고 추후에 암 보험 가입을 다시 하고 싶어도 나이와 과거 병력으로 인해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처음 가입할 때 100세암보험으로 보장기간을 길게 선택한다.

그리고 암보험의 일반암 진단금을 얼마나 지급하는지 알아봐야 한다. 요즘은 암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자주 발병하는 생식기암에 대한 보장을 축소하거나 특정 암에만 보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암 진단금의 보장범위와 보장금액을 확인한다.

암보험 비교상품은 90일의 면책기간이 있어 90일이 지나고 난 뒤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회사에 따라 1년 또는 2년 미만 시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진단비의 50%만 지급하기 때문에 면책기간을 유의해 하루라도 빨리 암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저렴한 암보험 가입을 하고자 한다면 암보험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 선택이 필요하며 판매회사로는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동양생명, AIA생명, 신한생명, 라이나생명, 삼성생명 등이 있다.

아래 암보험 비교사이트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암보험 가입 순위를 비교할 수 있으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보험 전문가는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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