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G-멘토링 우수자원봉사자 “제3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G-멘토링 우수자원봉사자 “제3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
  • 장지훈 기자
  • 승인 2016.06.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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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충효대상 충효대상표창·(사)대한청소년충효단 전북연맹회장 표창 시상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서병철, 이하 ‘미래원’)에서 G-멘토링 프로그램 활동 우수자원봉사로 추천 받은 자원봉사자 김지호 외 4명은 31일 전주 아름다운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3회 대한충효대상시상식‘ 에서 충효대상표창 및 (사)대한청소년충효단 전북연맹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충·효·예의 올바른 교육과 수련활동을 통하여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민주 시민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대회 명예총재 이석(황실문화재단 총재)은 “이번 대한충효대상 시상식에서 충성인, 효행인, 예절인, 봉사인, 협동인으로 묵묵히 봉사해온 학생(청소년), 일반인, 단체 등 각 분야에서 땀 흘린 분들을 추천받아 이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의미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충효대상표창 수상자로는 김지호(우석대3), 김현철(전주대2), 이찬(전북대4)이 수상을 했으며, (사)대한청소년충효단 전북연맹회장 표창 고형빈(동암고2), 이혜진(전주상업정보고3)학생이 수상자로 본 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 G-멘토링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김현철(전주대2) 학생이 "제3회 대한충효대상시상식"에서 충효대상표창 받는 수상 사진

(사)대한청소년충효단 전북연맹회장 표창을 수상한 고형빈(동암고2)은 “매주 주말마다 G멘토링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도움 받는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봉사인에 대한 수상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래원 사무국장 김재원은 “앞으로도 전국의 청소년들이 상시적으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시민서비스영역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의미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제3회 대한충효대상시상식" 수상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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