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인한 치료비 부담, 암보험으로 경제적 대비하자!
암으로 인한 치료비 부담, 암보험으로 경제적 대비하자!
  • 이호준 기자
  • 승인 2016.06.03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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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인한 치료비 부담, 암보험으로 경제적 대비하자!

 

한국인 사망원인 중 사고로 인한 사망 보다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매년 줄어들지 않고 있다. 암은 남성, 여성 불문하고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운동과 꾸준한 자기관리가 있겠지만 암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검진을 통해 혹시 모를 일에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암은 많은 치료비용이 필요해 한 번 발병하게 되면 가정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남성 여성 암 보험 추천 상품으로 미리미리 암에 대한 경제적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앞서 얘기 했듯이 암 치료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암 보험인데 발병률에 비해 가입률은 현저히 떨어진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암 발병률이 증가해 보험료도 인상이 도기 때문에 젊을 때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저렴한 암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게다가 암 보험 상품은 90일의 면책기간이 있어 가입 후 바로 보장을 받는 것이 아니라 90일이 지나고 난 뒤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을 고려중이라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보험회사에 따라 1년 또는 2년 미만 시 진단비의 50%만 지급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 보장을 충분히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보험 비교 상품에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는데 갱신형은 일정기간마다 암보험료가 재 산출 되는데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인상이 될 확률이 높고 보장기간이 끝날 때까지 보험료를 납입하기 때문에 보험료의 부담이 클 수 있다. 하지만 암보험 비갱신형은 한번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납입기간도 가입자가 정할 수 있어 보험료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 다음으로 보장기간이 중요한다. 대부분 50대 이후부터 급격히 암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만약 보장기간이 짧다면 보장을 받을 수 없고 추후에 가입을 다시 하고 싶어도 나이와 과거 병력으로 인해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 보장기간이 100세 만기처럼 보장기간이 긴 암보험 추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요즘 암 보험 상품 중에 일부 암에만 특정지어 고액의 진단비를 지급하거나 갑상샘암, 유방암 등 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구분지어 보장을 축소 지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정암에 대한 고액의 보장보다는 보장범위가 넓은 일반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회사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암보험 진단금을 많이 지급해주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만약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면 그 부분의 보장을 강화하는 것도 좋다.

판매회사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동부화재, 동양생명 등이 있으며 회사마다 상품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암보험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암보험 추천 비교사이트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회사별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험 전문가는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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