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대출이 올해만 3조5천억 증가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KEB하나ㆍ농협ㆍ기업 등 6대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은 올해 1~5월에만 3조 4974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전세난이 심화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2조248억원)과 비교해 1조4726억원(72%)이 증가한 것으로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이 1조2221억원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국민은행(7313억원), 농협은행(6713억원), 신한은행(5767억원), KEB하나은행(3030억원) 순으로 증가했다. 

이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 관계자는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전셋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부족한 전세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보증금 마련을 위해 받은 전세자금대출이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며, "전세자금대출을 받으실 땐 이자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의 경우 약 30여명의 금융전문 상담인력을 통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및 전세자금대출 무료상담을 도움 드리고 있다.  
 

이청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