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령항로 전천후 여객선 취항 하모니플라워호 제공
[인천]백령항로 전천후 여객선 취항 하모니플라워호 제공
  • 서재탁 기자
  • 승인 2012.07.27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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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항로 전천후 여객선 취항 하모니플라워호 제공

1. 사업개요
가. 참여배경
○ 폐사는 2010년 7월 제주 성산포와 장흥 노력도간 대형 초쾌속선인
오렌지호 및 오렌지 2호를 투입, 본토와 제주특별자치구를 오가는 여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해상 운송수단을 제공하여 많은 이용객 을 유치함과 동시에 새로운 해상여객수요를 창출해 오고 있습니다.
- 이제 인천과 서해의 대표적인 도서인 백령도와 대청, 소청도를 잇는
항로에 대형 쾌속선인 하모니플라워호를 투입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운항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나. 사업 목적
○ 도서민과 군인등 약 11,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연간 3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왕래하는 백령도 및 대청,소청도간 현 운항서비스는 투입된 선박의 적은 규모로 인하여 풍랑주의보시에는 잦은 운항중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차량등 화물의 선적도 이루어지지 않아 도서민 및 주둔 부대의 불편 및 비용부담, 그리고 나아가 관광객 유치에도 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 이에 폐사는 장흥-성산포를 운항한 대형 쾌속선 하모니플라워호를 투입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운송서비스를 도서민과 군장병 및 관광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해상여객 수요증대와 서비스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 기대 효과
1)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주민과 장병에 편익제공
○ 풍랑주의보등으로 인하여 년간 약 90여일 결항의 불편이 있는 도서 민과 장병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운항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편익 에 기여
2) 백령도/대청도/소청도의 물류향상에 기여
○ 차량 및 주요 수하물의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인 운송이 가능해져 생필품의 원할한 공급과 기타 물류비 절감이 이루어지고 나아가 백령 도 생산 제품의 경쟁력에도 큰 도움이 됨.
3) 백령도/대청도/소청도의 관광객 유치에 기여
○ 대형 호화 쾌속선이 투입됨에 따라 관광객 유인효과가 발생, 보다
많은 관광객이 해당지역을 방문하여 경제발전에 기여
4) 국가 안보교육등에도 기여
○ 현지 위령탑 및 지정학적 가치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단체등이 선박의 정원좌석의 부족으로 인하여 방문하기 어려웠으나 약 600여명 정원의 대형 쾌속선이 투입되어 학생단체등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 마련
6) 인천지역 경제에 활성화에 도움
○ 해당지역간의 인적 물적교류가 보다 안정적으로 원할히 이루어짐에 따라 인천지역의 거래량이 증가/확대되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됨

2. 사업계획
가. 취항예정일: 2012.07.27
나. 투입 선박 (선박 제원 및 사진자료 별첨)
* 선박확보계획일정
- 2012년 07월22일 : 하모니플라워호 인천도착
- 2012년 07월23일 : 유관기관 시험운항 예정

항 목제 원 선 종알루미늄선 선 명M/V 하모니플라워 건 조 년 도1998년 총 톤 수2,071톤 선 장71M 선 폭19M 만 재 흘 수2.2M 선 속최고속도:40Knots, 서비스속도:36Knot 적 재 능 력∙여객정원 : 564명, 선원 12명
∙화물적재 :승용차 68대
다.투입 항로(항로도, 별첨 사업검토안 참조)
○ 인천연안부두 선석 ↔ 백령도 용기포항 신설 선석
대청도/소청도 기존 접안시설 보강, 활용
○ 거 리 : 123 miles
라. 운항 계획
1) 운항개요
구 분내 역 취 항 항 로인천연안부두 ↔ 소청/대청/백령도 항 해 거 리123마일 항 해 속 도36knot 소 요 시 간약 3시간 40분 운 항 회 수년중 매일 1회 왕복(약 300항차)
시 간 운항일정비 고 08:50인천 출항 11:50소청도 입출항여객 승하선 12:10대청도 입출항여객 승하선 12:30백령도 입항여객 승하선,차량 양하역 14:00백령도 출항여객 승하선,차량 양하역 14:20대청도 입출항여객 승하선 및 수하물 양하역 15:40소청도 입출항여객 승하선 및 수하물 양하역 17:40인천 입항 2) 운항일정(1일 1왕복, 주 1회 휴항)

** 기존 운항하던 에이스마린 회사의 항로권을 양수-양도하여 항로권을
확보하고 운항시간을 변경함.
마. 항만 여건
1) 접안 예정 부두
(1) 인천항:
ㄱ) 계류시설: 연안부두내 제3잔교 선석(계류방법은 별첨1 참조)
ㄴ) 터미널: 현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사용
(2) 백령도:
ㄱ) 계류시설: 백령도는 현재 조성중인 용기포 신항을 사용하여
여객의 승하선 및 차량 및 수하물의 양하역
대청도/소청도는 현 사용선석에 시설 일부 보강하여 사용
- 여객의 승하선과 수하물의 양하역
ㄴ) 터미널: 백령도는 용기포 신설 터미널 사용, 대청/소청도는
기존 터미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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