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국산 골프채 ‘Change Putter' 런칭, 각도조절 헤드교체 가능
조상훈 대표, 고품질 국산 골프채 ‘체인지 퍼터’ 런칭
2016 스포츠서울라이프 특별기획 Best Innovation 기업&브랜드
(레저골프/골프용품 부문) - e.MVP골프 대표 조상훈
무조건 가격이 비싸고 외제라야 좋은 골프채로 인정하는 사람이 많아서 고품질의 국산 골프채들이 연습장과 필드에서 외면 받는 실정이다. 이런 잘못된 생각이 불식시키고 국산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며 외화 유출을 막고자 e.MVP골프(대표 조상훈, 010-9381-0116, www.emvpgolf.co.kr)가 나섰다.
e.MVP골프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본사를, 경북 봉화군에 공장을 두고 고퀄리티의 골프 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e.MVP골프는 4년여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골프 클럽의 분리 조절장치, 퍼터의 분리 조립, 사프트 미동 방지 분리 조립, 미동 방지를 위한 분리 조립으로 각각 특허를 획득하고 신개념의 국산 골프채 ‘Change Putter' 를 런칭했다.
e.MVP골프의 특허 기술과 노하우로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하게 개발된 이 제품은 그립 두께가 다른 2개의 샤프트와 무게와 모양이 각기 다른 3가지의 퍼터 헤드가 한 세트로 구성되었다. 그 중 퍼터 헤드는 스핀력이 우수한 블레이드형 일자 퍼터, 무게 중심이 이상적인 말렛형 반달퍼터, 흑단을 사용해 타구감이 좋은 말렛형 퍼터로 이루어졌다.
T자 렌치를 사용해 골프채와 퍼터를 볼트·너트로 쉽게 연결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의 신체와 퍼팅 스타일에 맞게 조립과 각도를 조철할 수 있다.
체인지 퍼터는 앞이 들려서 정확한 퍼팅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고 안정성을 높임으로써 퍼팅 시 공을 똑바로 보낼 수 있으며, 퍼터 커버에 공 모양의 장식이 부착돼 분실 우려가 없고 한 세트를 구입하면 부부가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e.MVP골프 조상훈 대표는 “체인지 퍼터는 외국 브랜드를 걸고 중국에서 대량생산되는 제품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한 반면 가격이 저렴해서 초보 골퍼는 물론 중·상급자들도 선호해 골프 숍이나 스크린골프장에서 호평을 받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