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복잡한 이혼 절차, 이혼전문변호사의 도움 필요
[대전] 복잡한 이혼 절차, 이혼전문변호사의 도움 필요
  • 글로벌 경제팀 기자
  • 승인 2016.06.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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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기혼남녀 6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세 명 중 한 명은 최근 1년 사이 부부 간에 갈등을 겪었다고 답했다. 특히 함께 산 기간이 오래 된 60대 후반 응답자 가운데 갈등을 겪었다는 대답이 제일 많았다. 이혼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져 하루 3백 쌍이 이혼하고 있다는 통계 결과도 있다. ‘돌싱’이라는 신조어는 이혼율이 얼마나 높은지 실감하게 한다.

이혼은 협의이혼과 재판상 이혼으로 나뉜다. 재판상 이혼은 민법에서 정하고 있는 이혼사유가 발생해서 부부 일방이 이혼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일방이 이혼에 불응하는 경우 소송을 제기해 법원에 판결에 따라 이혼을 하는 것을 말한다.

재판상 이혼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이혼 절차가 복잡하다.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혼소송을 생각하고 있다면 소송의 방법과 절차를 확인해봐야 한다.

가사 사건의 경우에는 이혼 사례가 무궁무진하고 사건 수임을 맡는 변호사의 재량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이혼전문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

이혼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 에이원법률사무소의 이혼전문변호사는 “배우자의 잘못으로 인해 소송이 진행되는 이혼 소송의 경우, 상대 배우자의 잘못을 입증하고 소송을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어렵다. 이혼전문변호사의 법률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에이원법률사무소는 이혼소송뿐만 아니라 민사소송, 형사소송 등 다양한 사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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