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동결,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금리 확인해야
미국 기준금리 동결,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금리 확인해야
  • 이청원 기자
  • 승인 2016.06.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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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대출금리는 인하중 최저 2.27%~
 

 미국 기준금리가 전 세계적 요인은 물론 미국내 요인까지 겹치면서 다시 한 번 동결됐다.

'고용 충격'으로 여겨질 정도로 부진했던 지난달 고용지표가 금리 동결의 결정적 원인으로 꼽히지만, 연내 금리인상 의지는 여전히 드러났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마친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6월 정례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현재의 0.25%∼0.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뒤 6개월째 같은 수준의 금리가 유지됐다.

금융시장 전문가들과 미국 경제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금리인상 전망과 관련된 분위기는 6월 들어 크게 반전됐다.

지난 4월 FOMC 정례회의 이후 6월 금리인상설이 크게 부각됐지만, 지난 3일 미국의 대표적인 고용지표인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시장의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3만8천 개에 그치면서 6월 인상설이 사실상 사라졌다.

연준 역시 이날 금리동결 방침을 발표한 성명에서 "노동시장 개선 속도가 둔화됐다"거나 "일자리 증가가 사라졌다"며 사실상 고용 부진 때문에 금리가 동결됐음을 시사했다.

이에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부진이 좀처럼 해소되지 못하면서 미국이 나홀로 성장을 이어갈 수 없게 된 점 또한 미국 기준금리 동결에 반영 된 것으로 보여진다."며 "그러나 연준이 연내에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췄기에 최소 1번의 금리 인상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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