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란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가와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민주주의의 가가장 근본적이며 일반적인 원리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흔히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한다. 1991년 지방자치가 30년 만에 부활한 이후 지방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표자와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지방자치행정에 대해 주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통한 주민들의 복지를 개선하는 것으로 지방의회가 경쟁력을 가지고 주민들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및 감시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 바로 지방의회라고 할 수 있다.
지방자치의 실시는 지방행정의 개혁, 지역경제 및 개발 활성화, 자율과 경쟁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방식에 있어 우리사회와 생활 전반에 많은 변화를 초래했다. 각 지방의회는 주민들의 의사와 이익을 대표하고, 집행기관의 행정을 감시 및 견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권력의 분립을 통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담보해 왔다.
급변하는 시대적인 환경변화와 성숙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방의회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본질적인 기능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되며 지방의원은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의무가 있다. 김천시의회 이선명 의원은 “지방자치는 생활정치이고 주민자치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산 교육장임으로 중앙정치권이 예속시켜서도 예속당해서도 않는 것”이라며 “오로지 주민의 복리증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적 장치로서 존재되어야 하고 당리당략이나 이념 논쟁으로 훼손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보궐선거를 통해 김천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2010년과 2014년 두 번의 지방선거에서 최다 득표수를 획득하며 제6, 7대 김천시의원에 연이어 당선된 이선명 의원이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으며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여시정 구현, 사회 안전망 확충, 문화예술과 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등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모색을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는 이 의원은 지역민의 고충사항과 현안, 숙원사업의 해결에도 발 벗고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민원해결에 솔선수범하여 소임을 다해 온 이선명 의원은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있다. ‘자전거 타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는 이 의원은 평상시 자전거로 지역곳곳을 누비며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현장의 수많은 민원에도 그는 ‘시민의 심부름꾼’ 이라는 소신을 잃지 않고 꼼꼼히 민생을 살핀다. 지역사회의 그늘을 찾아다니며 더 나은 대전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그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묵묵히 의원의 길을 걸어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러한 이 의원의 의정활동은 여러 매체를 통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높이 평가되었으며, 지난 해 6월에는 (사)전국지역신문연합회 주관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선명 의원은 “가려운 곳은 현장에 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의정에 반영하려 노력한다.”며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지역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불면불휴의 자세로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현안을 함께 소통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의지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