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되는 건축철학 주거안정가지 고려
자연과 하나되는 건축철학 주거안정가지 고려
  • 스포츠동아라이프 기자
  • 승인 2016.06.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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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터와전

(주)터와전

 

자연과 하나되는 건축철학 주거안정가지 고려

 

미군 대상 평택 '파인힐플러스타운' 조성

건축주와 임대자의 산호 신뢰로 짓는다

     
회장 신민재

 

 

 

터와전 신민재 회장은 평택 파인캐스 사업에 대해 "사업에 관계된 모든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수익과 비전을 제시하는게 목표"라고 말한다. 그만큼 수익을 얻기 위한 신뢰가 먼저며 공감대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최근 평택에는 외국인 임대주택 렌털하우스가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임대주택 렌털하우스는 주한 미군기지 주변에 미군 영외거주자나 군무원, 민간 엔지니어, 군인 가족, 학교 교사, 국내 거주 외국인을 상대로 임대 사업을 하기 위해 지어지는 주택으로 무엇보다 확실한 안정서와 신뢰도가 확보된다. 이에 (주)터와전에서는 평택에 '파인힐플러스타운'을 조성하고 단독주택 총 120여 가구 지상 2층까지 완공해 주목받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어지는 공간

   
 

이곳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단지 주한 미군의 영향 때문만은 아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의 숫자가 이 사업의 당위성을 말해주고 있는데 실제 지난해 국내 외국인 거주 숫자는 174만여명으로 급증하는 추세며 거주 지역 역시 경기도와 서울 순으로 외국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 시설 문제는 또 다른 사회 문제로도 부각되고 있다. (주)터와전은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주)터와전의 신민재 회장은 "그동안 지적되어온 외국인의 국내 거주 여건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군인가족은 함께 거주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사병과 하사관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장교 등 고위군무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상황으로 인해 평택에 조성중인 ‘파인힐플러스타운'은 최근 주택임대사업중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수익 사업이라는 평가가 중론이다. 신 회장은 "터와전이 그동안 해온 일들은 건축이지만 그 중심에 자연과 사람을 위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말했다. 자연과 함께 인간이 거주함으로써 우리나라 농업환경 발전에도 이바지 하고 싶다는 의지로 해석되는 대목으로 평택 ’파인힐플러스타운‘의 경우 미군부대 생활자가 주 대상이지만 결국에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울러져 살아야한다는 신 회장의 건축 철학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이곳은 실제 1488만 m² 규모로 동북아 기지 중 최대 규모인 평택 주한미군기지에는 병원 5개동, 주택 82개동, 복지시설 89개동, 본부와 행정시설 89개동, 교육시설 5개동, 정비시설 33개동 총 513개동이 들어설 예정으로 한미연합사령부를 시작으로 주한미군 45000명을 포함 관련 종사자 85000명이 오는 2018년까지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S사의 산업단지가 경기도 고덕신도시에 조성중이며 다른 L사 역시 반도체 공장을 경기도 진위면에 증설하는 등 평택은 최근 침체되어 있는 부동산 시장은 물론 경기도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주자들 편에서 입주자 문화 고려

 

미군들의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 사업은 개인 생활을 중요시 하는 미군들의 경우 한국과 같은 주거 형태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 이에 좀 더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그들만의 주거생활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으로 ‘파인힐플러스타운(FineHill-Plus Town)’싱글하우스 분양은 (주)터와전 신 회장이 생각해 낸 것으로 전문가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감각이 결합된 최적의 투자처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혀 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곳은 이미 총 대지면적 5만2800m²에 단독주택 120여 가구가 들어서며 토지 661m²에 건물 257m²인 지상 1, 2층 단독주택은 이미 완공돼 입주 중이다. 입주자들 편에서 입주자의 문화를 절대적으로 고려해 건설되고 있는 이곳은 맞춤형 고품격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영장, 스크린 골프, 미니 카페, 와인바, 글램핑장, 피크니스센터 등 특화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실내에는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소파가 있고 주차장, 바비큐장, 수영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있어 전문가들 조차 '유럽형 테라스하우스'로 꼽을 정도다.

 

‘상생’의 관계를 증명하고 싶다

 

아무리 공간이 좋아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율이 가장 우선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수익형태의 경우 연간 임대수익은 약 4500~480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매달 들어오는 구조가 아닌 최대 2년치 임대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은 약 2억원대로 형성될 것이며 임대시 연간 4500~4800만원 가량의 임대 수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대 수익율에 대한 강한 기대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이라는 면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뒷받침해주는 근거 역시 확실한 상태로 미군들의 경우 각 개인이 월세를 지출하는 구조가 아닌 미군 주택과에서 월세를 관리하고 집행, 계약 등을 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SOFA 협정에 따라 오는 2060년까지는 임대 수요가 확실한 구조다. 아울러 특히 관리비 절감형 주택 설계로 관리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에너지 제로 공법의 패시브 하우스로 설계해 수익 기대가 가능하다. 신 회장은 “주한미군은 그동안 열악한 국내 거주 여건 등 빈약한 인프라에 의해 극히 일부 군인을 제외하곤 가족 동반 거주를 못했으나 평택기지의 선진화를 기점으로 독일과 일본과 같이 대부분이 가족과 동반 거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밝힌 대기업 입주외에도 추가적인 사회간접자본(SOC)의 투자가 이미 계획돼 있는 것 역시 ‘파인힐플러스타운’가 주목받는 이유다. 인근 지역은 황해 경제자유구역으로 평택항과 포승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제2 서해안 고속도로 개발의 핵심 권역으로 떠오른 것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제 2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충주~세종~평택~아산~시흥을 연결하는 개발 요충지가 되며 아울러 평택~수서 간 KTX 개총으로 동탄 GTX와 연결될 경우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30분내에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차이나 캐슬 조성,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과 물류 허브도시로 급부상하게 됭 것으로 보여 이 지역에 대한 기대감은 더해지고 있다. 신 회장은 “분양 수익률이 떨어지면 임차인에게 보전해 주어 ‘상생’의 관계를 증명하고 싶다”며 “ 행복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신념 하나로 이번 프로젝트 역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문의 1522-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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