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캐리어 브랜드 ‘헤이즈’, 국내 첫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캐나다 캐리어 브랜드 ‘헤이즈’, 국내 첫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 글로벌경제팀 기자
  • 승인 2016.06.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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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4일까지 커먼그라운드 스트리트마켓 1층에서 운영
 

캐나다 캐리어 브랜드 ‘헤이즈(Heys)’는 오는 7월 14일까지 커먼그라운드 스트리트마켓 1층에 국내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198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되어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헤이즈(Heys International Ltd.)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여행가방 브랜드다.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술이 접목된 캐리어로 북미 여행가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6 리우 올림픽 캐나다 국가대표 캐리어로 공식 지정됐다.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수하물(2003)>, <세계 최초의 휴대용 여행가방(2008)>,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마트 하드케이스(2012)> 등 다양한 업적을 이루며 우수한 기술과 품질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헤이즈는 국내 첫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전 제품 40~50% 할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헤이즈의 인기제품 Xcase2G, 패션스피너를 비롯한 캐리어 20여 종과 목베개, 안대, 머니벨트, 캐리어벨트, 트래블팩, 네임택 등 다양한 여행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아티스트 로메로브리또 콜라보레이션 캐리어과 마블 공식 라이선스 캐리어도 할인 판매 중이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갖고 싶은 캐리어, 2-in-1 목베개를 총 25명에게 제공한다. 또 헤이즈 SNS를 팔로우 한 고객에게 여행용 코인티슈를 제공하는 주말 이벤트도 마련된다.

헤이즈코리아 관계자는 “휴가철 캐리어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헤이즈의 다양한 컬렉션과 제품별 기능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별히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도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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