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인복싱봉사단 해외 봉사 공헌 앞장서
한국연예인복싱봉사단 해외 봉사 공헌 앞장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6.06.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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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 해외봉사단과 함께 캄보디아 봉사실시

한국연예인복싱단 박상재관장은 지난 5월 31일 한캄 해외봉사단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 시골마을을 방문해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지역은 유명한 관광 도시지만 도심에서 한 시간만 벗어나도, 학교 수가 부족하고 시설이 열악해 아이들에게 질 좋은 교육 환경이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봉사단은 독도사랑필통, 희망팔찌, 장난감 등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

▲ 왼쪽부터 한국연예인복싱복싱단 박상재관장, 프놈펜바울교회김성만목사님 ,PPL아이돌그룹 오아희 , ㈜제이알로고스 백종성대표,한캄엔터테인먼트홍재준회장      (한국연예인복싱단 제공)

한캄 해외봉사단은 8월 7일 프놈펜 국립극장에서 제1회 한캄 자선나눔 콘서트와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의 수익금은 내전으로 부상을 입은 지뢰 피해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한국연예인복싱단 박상재관장은 서울 서초동 강남역에 위치한 800평의 종합체육관에서 선수육성. 일반인 다이어트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운영 되는 복싱클럽을 오픈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열심히 지도를 하고 있으며 사)세계경찰무도연맹 심사위원및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여성들의 호신술 지도의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해 전국복싱대회 종합우승 3연승을 하는 등 한국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유능한 체육관 이다.

또 한,박관장은 SBS스타킹 (226회) 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재능기부봉사를 통한 복싱을 가르쳐 방송화제집중이 되었고,이후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번외경기로 세계최초 장애우복싱 미트치기 대회를 만들어서 금메달 까지 획득 하면서 큰 감동을 선사 했었다.

▲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는 한국연예인복싱단 박상재관장

어느덧 10년째 되어가는 한국연예인복싱단은 2006년부터 “응급실”로 유명한 가수izi 보컬 오진성(소리잔보컬학원대표) 함께 소수인원 으로 시작 하여 현재는 100여명의 일반인과 방송관계자들의 팀으로 만들어서 복싱을 통한 건강도 챙기고, 사회공헌NGO단체와 함께 참여 하여 사랑의연탄배달.짜장면봉사.의료봉사등에 참여 하면서 나눔과 봉사활동.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돌아오는 7월 19일 에는 한국교육문화진흥원에서 주최 하는 청소년들과의 라오스 봉사 활동을 함께 계획과 함께 국.내외 봉사를 계획 하고 있다.

박관장은 고교시절  다리에 장애를 입었을 만큼 큰 교통사고로 고생을 했던 시절이 있어서 후천성 장애인의 대한 인식과.거동이 불편한 일상생활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랑과 나눔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더 느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기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후원]한캄엔터테인먼트, 제이알로고스, 박상재복싱클럽, 한국연예인복싱단, 아시아모델협회, 한국교육문화진흥원, 다음넬, 라뮤즈by스킨이즈굿, 제이콜스, 서종면 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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