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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금거래소(회장 박내춘)는 헤라니아(홈쇼핑사업부)와 삼성체인, Think Soft(IT사업부)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금시장의 유통업체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로이터통신과 연동, 실시간 귀금속 현물 시세 및 환율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투명성으로 지난해 에스엠금거래소는 한국조폐공사와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단순한 MOU를 넘어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오롯 골드바' 판매업체 지정, '오롯 아리랑골드바' 적격 생산업체로 지정받으며 체계화된 생산 방식이 도입됐다. 에스엠금거래소의 주요 제품인 오롯 골드바와 오롯 아리랑 골드바는 999.9%의 순도로 중량 3.75g, 7.5g, 11.25g, 18.75g, 30g, 37.5g, 100g, 375g, 500g의 중량별 제품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대한민국 금 함량 기술 콘테스트 원자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삼성금거래소는 지난 3월부터는 NH농협은행의 골드바를 판매를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은 아니다. 에스엠금거래소는 지난 1945년 삼성금은상사라는 상호로 창업 지난 70여년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1960년에는 국내최초로 금시세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1988년에는 업계 최초로 음성안내 서비스를 개시해 도매상, 소매상이 편리하게 금시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2000년에는 국제시세 및 환율을 실시간으로 연동한 ARS를 통해 금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의 경우 24시간 실기간으로 제공되며 홈페이지(www.samsunggold.co.kr)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금거래소는 주력 취급품목인 고순도 99.9% 원자재용 골드바를 비롯해 투자용 골드바 및 실버바, 24k 순금제품, 은제품, 백금제품, 팔라듐, 청화금, 청화은, 이태리체인 등 귀금속 산업 전반에 토탈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같은 노력덕에 지난해 매출 8200억원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에스엠금거래소는 프로골퍼 한민규와 강율빈을 영입해 올해 처음으로 골프단을 창단해 주목을 받고 있다. 남녀투어프로인 두 사람의 영입과 동시에 골프단 창단을 한 삼성금거래소 박내춘 회장은 "삼성금거래소 골프단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고순도 골드바를 생산하고 있는 만큼 최고 순도의 골프 구단으로 육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에스엠금거래소는 고중량의 금자골드바를 출시하면서 소비자 및 귀금속소매상의 신뢰와 경쟁력을 확보하며 신뢰 받을 수 있는 기업, 무한 가치 창조와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만족을 주는 기업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