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카 윤영실 실장 "중고차 할부이자율, 너무 높지 않나요?”
미스카 윤영실 실장 "중고차 할부이자율, 너무 높지 않나요?”
  • 김종우 기자
  • 승인 2016.07.04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카 윤영실 실장 "중고차 할부이자율, 너무 높지 않나요?”

 

미스카 윤영실 실장

날이 갈수록 허위매물의 수법이 더욱 정교해지면서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여기다 저신용자들의 할부수수료 부담까지 겹치면서 중고차 시장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신용등급 6등급 이하 고객의 중고차시장 할부수수료율은 연 10%이상이다.

중고차 할부 이자율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뭘까? 중고차할부 이용 시에는 신용등급을 조회해야 하는데 저신용자에게 잦은 신용등급 조회는 등급이 하락할 수 있어 부담이다.

일부 업체가 이를 악용해 할부 가능한 캐피탈을 소개해준데 대한 소개비를 챙기는 한편, 캐피탈업체의 업무직원이 할부계약에 대한 수수료를 추가로 받아가기 때문이다. 서비스료와 소개비 등 이중으로 중간마진이 생기는 셈이다. 여기다 여기저기 신용조회를 하다보면 어느 새 신용등급이 떨어져 이자율이 더 높아지는 불상사를 빚기도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해 중고차매매 전문업체인 미스카(윤영실 실장)는 최근 국내 모든 캐피탈사의 이자율을 비교해 가장 저렴한 곳으로 할부를 진행하고, 딜러가 직접 캐피탈사 직원 업무를 대행해 창구를 단일화하는 "All&One" 시스템을 구축해 할부 이자율을 연 5.9%~9%까지 낮췄다.

여기다 중고차 전산프로그램을 고객과 함께 모니터링해 고객이 원하는 가장 적합한 차량을 찾아낸 뒤 시운전 및 점검을 통해 이상이 없는 차량만 출고한다.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찾아 최저 이율의 할부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의 시운전 및 점검 등 차량물색에서 출고까지 진행하는데 받는 수수료는 단돈 10만원이다.

미스카 윤영실 실장는 "신용등급이 높은 고객이라면 중고차 매입가 전액을 할부로 진행할 수 있지만 등급이 낮으면 전액을 받기는 힘들다. 이런 점을 고려해 등급이 낮아도 전액 할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고, 실이자율도 저렴하게 낮춰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저신용자를 비롯해 중고차 구매를 희망하는 구매자라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딜러, 중고차매매사이트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고차 구입 요령, 자동차관리팁, 중고차 구입.판매 문의 등에 관한 정보는 미스카 홈페이지(http://cafe.naver.com/minetot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