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책으로 3,4분기 은행이 대기업과 가계 대출의 문턱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 시행, 최근 집단대출 급증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은행의 가계주택대출 태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고 설명했다.
최근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급증하면서 가계의 신용위험지수는 25로 전 분기보다 3포인트 높아져 앞으로는 가계대출에 대한 규제를 더욱 엄격히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비은행 금융기관에서는 상호금융조합과 생명보험사를 중심으로 대출 심사를 강화할 것으로 조사되었는 반면에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는 내려가고 있어 가계부채는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그에 발맞춰 가계대출 문턱은 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 관계자는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연체율이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부채구조도 점차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부실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다."며, "하지만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면 앞으로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저금리 분위기는 맞지만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저금리 상품을 적절히 선택하지 못한다면 높은 이자에 시달릴수 있는 만큼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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