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후보자 합동연설회 개최

○ 오늘(8.2,木) 11:00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후보자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수한)에서는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선거인단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태희, 박근혜, 김태호, 안상수, 김문수 등 5명의 경선후보자 합동
연설회를 개최
※ 주요 참석인사：황우여 당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중앙당 주요 당직자,
지역 국회의원 등
○ 연설회의 최고 화두는 “세종시”와 “과학벨트”로 각 후보들이 내세운
공약으로는
–“세종시를 최고 도시로 키울 것”, “충청권을 제2의 수도권으로 발전
시킬 것“,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건설“, ”충청은행 재건“, 충청권 대학 질적수준 향상” 등을 역설
○ 한편 대권 후보들은 오는 6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9일
대구･경북(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연설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며,
–19일(日) 국민참여인단 투표에 이어 20일(月)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
대회를 열고 대선후보 확정 예정
※ 경선 선거인：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의 0.5%(전국 200,652명 정도)
- 전당대회 대의원 20%, 일반당원 30%, 일반국민 30%, 여론조사 20%

정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