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정보공학전공(학부장 신성윤)이 다양한 지식과 특성화에 적합한 기술을 보유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컴퓨터정보공학 전공에서는 내실 있는 교육과 산업체와의 필연적 연계를 위해 지역 관련 업체와 연계한 교과과정과 산업체 인턴십을 통해 사업단과 대학, 지역 산업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컴퓨터정보공학과는 정보화의 핵심이 되는 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컴퓨터공학 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한다. 졸업후 전망에 대해서는 프로그래밍언 어개발, S/W개발, 스마트 S/W개발 Web S/W, 미디어 S/W 등의 전문가, 교육자 등의 무한한 진로가 펼쳐져 있다.
졸업 후에는 교수, 연구원, 정보기관 및 각 기업체 전산실, 금융기관,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웹마스터, 네트워크 엔지니어, 멀티미디어 컨텐츠 개발자, 국가특정요직, 벤처창업 등이 가 능하며,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산업대학원 석사과정) 진학 등이 가능하다.
국제기술자격증(MCSE, OCP, CSA 등),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기사, 인터넷정보검색사, 시스템관리사, PCT, PC정보사, 네트워크 관리사, 전자상거래, 웹마스터, 실기교사, 정보기 술자격(ITQ), 디지털정보활용능력(DIAT), 문서 실무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 다. 컴퓨터정보공학과는 정보화의 핵심이 되는 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미래사회 를 이끌어 갈 컴퓨터공학 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한다. 졸업후 전망에 대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개발, S/W개발, 스마트 S/W개발 Web S/W, 미디어 S/W 등의 전문가, 교육자 등의 무한한 진로가 펼쳐져 있다.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정보공학전공은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었다. 따라서 특성화 분 야의 교육과 더불어 비교과과정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인 학습욕구가 자연스럽게 생성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학생들 스스로 전공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과 정을 통해 학습 성취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소속감과 정신적인 측면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서 다양한 집중교육(어 학, 전공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 외적인 지원측면에서도 지역에 대한 봉사와 소수자, 여성엔지니어 등을 위한 비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과에서는 선배를 통한 후배 고교생 유도를 통해 선배의 출신학교 사랑 증진운동 전개하고자 한다. 사랑 증진운동 방법으로서 지역 고교를 졸업한 본 사업단 재학생과 졸 업생을 활용해 사업단을 홍보하고, 우수 졸업자(예: 교수, 사장, 회사 이사 등)를 통한 군 산대 홍보 지원, 그리고 우수 선배들의 대학 진로 컨설팅과 보유 노하우의 후배에 전수하 는 봉사채널을 형성하고자 한다.
신 교수는 “이번에 특성화사업단의 계획서에도 나와 있듯이, ICT 융합 보안 전공을 신설 해 보안 쪽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학교 차원에서도 질 높은 학생들을 대거 영입하여 보다 수준 높은 대학의 위상을 살리고 싶은 것이 소망이다. 국책사업을 수행하는데 전공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산대학교 출신의 교수를 더 채용하고 싶다. 후배들이 많이 지원해서 임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재 신성윤 학부장은 한국정보통신학회 국제학술부회장,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대외협력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통신학회(회장 김광백) 국제학술부회장으로서 지난 6월 22일 100명의 회원들과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 120편의 논문을 발표하는데 Program Chair로 활동했으며, Dr. Young-Sik Kim(e-Government Advisor, AITA-MIC, Vietnam)으로부터 베트남의 현재의 ICT & e-Government 상황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베트남의 Duy Tan 대학(DTU)의 Faculty of Information Technology인 Truong Tien Vu와도 연구 분야와 논문 등 다양한 소재로 토론을 이끌었다. 또한 논문 ‘엘리베이터 내의 신체적 접촉 장면 추출’이 한국과총(한국과 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택되어 7월 13일에 한국과총 회관에서 우수논 문 상장과 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근의 저서로서 ‘새만금 사업과 ICT 융합(글로 벌)’과 ‘스마트폰 앱 프로그래밍(ICM)’에서 새만금 사업에서 ICT의 역할 및 위상과 모 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스마트 폰 앱을 제작하는 프로그래밍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만성근골격계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공학기반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에서 도수치료 알고리즘의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심 분야인 비디오 포렌식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도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의 추출 및 알림 방법 등과 그가 관심을 갖고 있는 걸음걸이 및 발자국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방법 등 연구분야는 아주 다양하다. 이미 학회로부터 수차례의 최우수 논문상 및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서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신 교수의 연구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생하는 모든 소재를 가볍게 다루고 있어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
신성윤 교수는 군산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 및 박사를 마친 토종 군산대 1호 교수이다. 지난 2006년 모교인 군산대에서 전임강사로 출발해 현재 학부장으로 재직 중인 신성윤 교수는 “나는 영원한 군산대인”이라고 누누이 강조한다. 모교 출신이기에 모교의 현실을 잘 알고 있고 모교 출신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신 교수는 후학들에게 누구에게도 기대지 말고 본인의 노력으로 모든 것을 이룰 것을 강조하며 스스로 모든 것을 열심히 헤쳐 나가면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 역시 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과로 부임 시 수많은 고초로 인한 병마와 싸워서 이겨낸 경험이 있다. 아직 병마의 잔재가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역경을 딛고 당당히 강단에 선 그는 인간 승리자다. 평소 전공분야를 초월한 통합적 사고와 언행일치를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신 교수는 학생들의 진로문제를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친근한 교수, 연구 분야에 있어선 누구보다 열정을 가지고 매진하는 신 교수는 무한한 가슴 속 열정으로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우리의 현실과는 달리, 본인의 분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제자들을 한명이라도 더 취업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신성윤 교수는 이번에 본의 아니게 학부장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 전공에는 원로 교수님들이 많으며 또한 나보다 나이 어린 교수들도 많다. 나는 모교라고 해서, 이 지역 출신이라 해서 절대 기득권을 행사하지 않는다. 집에서는 부모형제가 있듯이, 대학교에서 도 기본적인 매너와 존중이 필요하다. 모든 교수들과 학생들이 스스로의 행동과 처신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진리의 상아탑 교육을 지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