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홍미영 부평구청장 구정운영2년 , 주민 93.9% 긍정적 평가
- 부평구민 93.9% 구정운영에 보통이상 만족, 부정적 의견 6.1% 불과
- 86.7%의 구민이 부평구 거주에 만족(보통이상)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6월 8일~21일 지역별 할당 무작위 표본 추출한 부평구민 473명, 부평구 공무원 277명을 대상으로 구정운영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구는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민선5기 2주년에 즈음한 긍정적 성과들을 확인하고, 임기 후반기에 구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홍미영 구청장의 구정운영 전반에 대하여 구민들의 93.9%는 보 통 이상으로 만족(아주 잘함 또는 대체로 잘함 41.7%, 보통 52.2%) 한다고 답했고, 적극적 불만족(아주 못함 또는 대체로 못 함)은 6.1%에 그쳤다.
- 부평구 거주 만족도에 대하여 구민들의 86.7%는 보통 이상으로 만족(매우만족 또는 대체로 만족 44.2%, 보통 42.5%) 한다고 답 했고, 적극적 불만족(매우 불만족 또는 대체로 불만족)은 18.7% 였다.


- 주민들의 구정운영정책에 대한 5개 분야(문화, 환경, 경제, 복지, 행정)별 평가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문화분야의「꿈과 희망이 있는 평생학습도시」87.1%, 행정분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제고」87.1% 순으로 조사됐다.
적극적 불만족이 강한 부문은 환경분야의「보행권이 살아있는 도시」29.5%, 복지분야의「자원이 순환되는 도시」28.3% 순으 로 나타났다.
- 5개 분야별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세부 항목은 주민과 공 무원 모두
문화부문 → 미래세대가 행복한 문화도시
환경부문 → 맑고 깨끗한 생태도시
경제부문 → 모든 주민의 삶이 풍요로운 주거환경 조성
복지부문 →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체계
행정부문 → 행정혁신을 통한 효율성 개선
으로 응답하여, 주민들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부문에 대한 욕 구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의 불만족스러운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들을 수립해 나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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