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졸자를 대상으로 한 2016 하반기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취업컨설팅 전문 기업 ‘취업방정식연구소’(대표 최규현)는 2016 하반기 취업을 대비해 ‘강제취업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강제취업프로젝트’는 취업방정식연구소의 취업 코칭 방법론을 집대성한 집중 취업 준비 프로그램으로 장기간 이어진 취업난으로 취업 재수생이 양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개인에 적합한 직무를 선택, 체계적으로 준비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업은 각 반 10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며, 종합반 기준으로 4주 동안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하루 12시간 동안 고강도 집중 코칭을 통해 희망기업 자기소개서 8개 완성, 모의면접 경험 8번, 인적성 풀이 8회 등 객관적인 산출물을 내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초점을 맞춘 타 컨설팅 기업과 달리 자기분석, 직무선택 및 이해, 경험발굴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20여 개 대기업의 직무분석경험을 바탕으로 수강생이 원하는 각 기업의 직무 내용과 요구 역량을 명확히 제시하며 지원 분야 유관 경험을 적극적으로 생성해 직무에 대한 강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경험 발굴 및 분석을 통해 자신의 강약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합격 선배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직무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취업방정식연구소 최규현 대표는 “최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보면 직무에 대한 정보와 이해도가 낮고 스스로 체계적인 준비가 돼 있지 않아 일단 취업하고 보자라는 식의 묻지마 지원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하면서 “‘강제취업프로젝트’는 정확한 직무 제시, 유관 경험 생성, 미리 하는 자소서 면접 준비를 뼈대로 하는 집중 커리큘럼을 통해 취업장수생의 고리를 끊고 취업이라는 최종 목표를 이루게 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취업방정식연구소’는 2009년 설립된 취업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HCG, IBM 등에서 인사조직 컨설턴트를 역임한 최규현 대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SKT, 기업은행, 신한은행, 두산인프라코어, 한진해운, 법무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인사제도를 설계하고 인사담당자 교육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균 합격률 85%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취업방정식연구소’ 및 ‘강제취업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