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대출도 규제,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수
보험사 대출도 규제,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수
  • 이청원 기자
  • 승인 2016.08.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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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조건 찾기 위해 금리비교서비스 이용해야.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처음부터 나눠 갚도록 유도하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보험사에도 적용되고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인하되면서 보험사의 금리경쟁력 하락으로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지난 2월 은행권에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을 시행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고객들은 시중은행과 금리는 비슷하지만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보험사를 찾았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보험사에도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이 적용되면서 대출심사가 강화 됐다.

이미 일부 보험사들은 7월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이 적용되기 전부터 자체적으로 심사를 강화해 왔으며, 지난달부터 본격 도입으로 주담대 실적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금리 경쟁력에서도 보험사가 은행에 밀린다. 7월 기준 주요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초중반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시중은행은 대부분  3%를 넘지 않는 2%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은 가이드라인의 규제를 피해 보험사를 찾았던 고객들이 다시 은행권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이 은행으로 돌아가게 되면 그동안 큰폭으로 증가했던 보험업계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2013년 말 30조 3000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 1분기 39조4000억원으로 3년3개월 동안 30.03% 늘어났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 www.bank-m.co.kr )의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 때문에 거치기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보험사 대출잔액이 단기간에 크게 늘었다"며, "보험사도 규제 적용이 되는 만큼 원하는 조건을 찾기 위해 비교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필요해졌다."고 전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을 이용하면 무료로 부동산,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평소 대출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설명해주는 등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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